멜버른과 무격리 여행 중단 7일 연장

멜버른과 무격리 여행 중단 7일 연장

0 개 1,628 노영례

5830fc0c62aa94354f7ed1707e8770ed_1622116650_4529.png
 

보건부는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과의 무격리 여행 일시 중단 기간을 다음 주 금요일 6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여행 거품 일시 중지 연장, 최근 멜버른 귀국자는 격리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주 빅토리아 주와의 무격리 여행 버블에 대한 일시 중지는 7일 더 연장되며, 5월 20일부터 25일 사이에 멜버른 지역에 있었고 현재 뉴질랜드에 와 있는 사람들은 이제 COVID-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해야 한다. 


여행 일시 중지 연장은 다음 주 금요일인 6월 4일 오후 7시 59분까지 유효하다.


빅토리아 주의 확진자 방문 장소 중 하나에 갔었던 사람은, 그 장소에 다녀온 후 최소 14일 동안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없다고 크리스 힙킨스는 말했다. 그는 확진자 방문 장소 중 한 곳에 갔던 사람들은 COVID-19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14일 동안 뉴질랜드로 여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OVID-19 대응부 장관 크리스 힙킨스는 27일 목요일의 결정으로 약 5,000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출발 전 테스트와 같은 추가 제한 사항이 고려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무격리 여행 중단 기간 연장 및 새로운 규칙은 Melbourne COVID-19 클러스터가 계속 확장되어 34건(5월 27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적용하게 되었다. 멜버른에서는 27일 하루 동안 11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다. 빅토리아 주는 27일밤부터 6월 3일까지 록다운된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규칙 준수를 거부하는 것은 위반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5월 20일 목요일 이후 멜버른 지역에 있었고, 뉴질랜드로 입국한 모든 사람은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결과를 받을 때까지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로 돌아와 5월 11일부터 관심 지역이나 Whittlesea 지역에 있었던 사람도 격리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뉴질랜드는 화요일 오후 7시 59분에 빅토리아 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이 중단되었고, 처음에는 72시간 동안 적용되었다. 약 48 시간이 지난 시점인 27일 공식적으로 다음주 금요일 6월 4일까지 호주 빅토리아 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 중단이 연장된다고 발표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장관은 무격리 자유 여행 일시 중지는 매일 검토되었지만, 추가 연장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한 추가 조언을 제공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48시간 후에 공식적으로 검토된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수요일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5월 11일부터 멜버른의 Whittlesea 지역에 있었고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 지역에 있는 지 최소 5일이 지난 후 COVID-19 검사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블룸필드는 또한 5월 11일부터 빅토리아 주에 있었던 모든 사람에게 COVID-19 증상을 스스로 면밀히 모니터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주 초,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멜버른 북부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출발 전 72시간 내에 COVID-19 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멜버른 지역의 COVID-19 커뮤니티 감염 상황이 발전함에 따라, 그 요구 사항을 제자리에 놓고 사람들이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무격리 자유 여행 시스템에 따르면, 확진자가 발생해 단기적으로 록다운에 들어가는 동안 국경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알 수 없는 출처의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는 경우, 무격리 여행은 일시 중지된다. 


시스템 상의 무격리 여행의 중단은 알 수 없는 출처에서 발생하는 여러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있고, 지역 상태가 장기 록다운에 들어간 상황을 위한 것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의 확진자 방문 장소는 빅토리아 보건 당국 웹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Click here!!!


5월 11일 이후 호주 빅토리아를 방문한 모든 키위 여행자가 빅토리아 보건 당국이 발표한 확진자 방문 장소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멜버른 클러스터의 첫 번째 감염 사례가 불과 2주 전인 5월 11일에 확인되었기 때문에 멜버른의 Whittlesea 지역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현재 뉴질랜드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Geneva AM, 'NZ 음악의 달' 맞아 지하 깊은 곳에서 공연

댓글 0 | 조회 907 | 2024.04.21
2024뉴질랜드 음악의 달(New Zealand Music Month)은 'Amplifying Aotearoa'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5월 1일에 시작된다.이는 다… 더보기

비번 경찰, 노스랜드에서 차에 치여 사망

댓글 0 | 조회 2,065 | 2024.04.21
노스랜드에서 비번(Off-duty)이었던 여자 경찰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교통 사고는 토요일 오후 황가레이 북쪽 헬레나 베이에서 발생했다.4월 20일 오후 3시 … 더보기

정부 변화, 노스랜드 마오리 와드 사라지게 할 수도...

댓글 0 | 조회 2,043 | 2024.04.21
저명한 마오리 지도자는 새로운 정부 변화로 인해 노스랜드와 전국의 마오리 와드(Māori Wards)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노스랜드 출신의 나티 하인(Ngā… 더보기

코로만델 방향, 국도 2번 일부 구간 사고 후 폐쇄

댓글 0 | 조회 1,089 | 2024.04.21
4월 21일 오후,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로 향하는 2번 국도 구간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발생한 구간의 … 더보기

웰링턴 하버에서 여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557 | 2024.04.21
일요일 아침 웰링턴 항구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후 경찰이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60~70세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일요일 오전 8시쯤 마히나 베이(Māhina … 더보기

전기담요 10% 이상, 안전검사 불합격

댓글 0 | 조회 1,209 | 2024.04.21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전기 테스트 회사는 10% 이상이 안전 점검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전기 담요 사용자에게 경고를 내보냈다.Megatest의 총괄 관리자… 더보기

운전면허 실기시험, 합격 가능성 높은 곳은?

댓글 0 | 조회 2,721 | 2024.04.20
운전 면허 실기 시험을 취득하고자 할 때, 어느 곳에 가서 시험을 치를 지 고민하게 된다. 일부에서는 한가한 시골 지역으로 가서 운전 실기 시험을 보면 합격률이 … 더보기

해고 대상 공무원들, 충격과 좌절

댓글 0 | 조회 4,015 | 2024.04.20
이번 주 인력 감축 제안에 영향을 받은 직원들은 리더들이 발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며 충격을 받고 좌절했다고 TVNZ에서 전했다.이번 주 초 교육부는 200개…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 경보와 주의보 발효 중

댓글 0 | 조회 1,573 | 2024.04.20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으며 노스랜드, 오클랜드, 코로만델 반도, 와이카토, 와이토모 지역에는 토요일 오후 8시까지 기상 예보가 발효되어 있다.Me… 더보기

안개로 크라이스트처치 항공편 일부 취소

댓글 0 | 조회 598 | 2024.04.20
토요일 아침 안개로 인해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항공편 7편이 취소되었다.에어뉴질랜드는 항공기가 출발했지만 가시거리가 낮아 도착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대변인… 더보기

지하 6미터, 강철 기둥에 갇혔던 남성 구출

댓글 0 | 조회 1,036 | 2024.04.20
작업장의지하 6미터 강철 기둥에 갇혔던 남성이 토요일 아침 구조되었다.뉴질랜드 화재 및 긴급구조팀은 토요일 오전 9시에 오클랜드 샌드링엄의 작업장 사고 현장에 출… 더보기

오클랜드 한 아파트 대피 취소, 소유주가 준수 입증

댓글 0 | 조회 1,773 | 2024.04.20
오클랜드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은 6일 전에 발부된 대피 명령이 소유자가 건물이 규정을 준수함을 입증한 이후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오클랜드 CBD의…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9호 4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1,092 | 2024.04.20
오는 4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759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많은 봉사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 준비 한창

댓글 0 | 조회 796 | 2024.04.19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이 내일, 4월 20일(토) 저녁 7시 Massey High School BRPAC(274 Don Buck Road, …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석탄 채굴 제한 해제 예정에 반색”

댓글 0 | 조회 782 | 2024.04.19
(사진: 웨스트 코스트의 스톡턴(Stockton) 석탄 광산)<세인 존스 장관 “석탄에 대한 종교적 경멸 극복해야>남섬 서해안 지역에서 석탄을 채굴하기… 더보기

구걸 금지 조례 논란 일어난 로토루아

댓글 0 | 조회 1,594 | 2024.04.19
북섬 로토루아 시의회가 구걸을 방지하는 조례 문제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이는 지난주에 한 카페에서 10명의 호주 출신 관광객이 거지들에게 ‘물리적 접근’을 … 더보기

시장 작아 철수한다는 배달 플랫폼 ‘Menulog’

댓글 0 | 조회 1,514 | 2024.04.19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인 ‘메뉴로그(Menulog)’가 뉴질랜드에서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4월 16일 메뉴로그의 모회사인 ‘Just Eat Takeaway’ 측… 더보기

재정난으로 올해 행사 취소한 ‘캔터베리 A & P쇼’

댓글 0 | 조회 664 | 2024.04.19
매년 11월에 열리는 ‘캔터베리 농업박람회(NZ Agricultural Show)’가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다.보통 ‘캔터베리 A&P 쇼’로 알려진 이 행… 더보기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팔다 적발되자 외국으로 도주한 데어리 주인

댓글 0 | 조회 1,417 | 2024.04.19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vape)를 팔았던 한 데어리 주인이 법정 출두를 앞두고 해외로 도주했다.중국 국적의 시아오밍 헤(Xiaoming He)는 전자담배 관련 법… 더보기

가장 많이 보험에 가입한 개와 고양이는?

댓글 0 | 조회 915 | 2024.04.19
지난해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동물 상위 10종과 함께 보험금이 가장 많이 지급된 반려동물 내역이 공개됐다.최근 ‘Southern Cross’에서 내놓은 자… 더보기

북섬 북부, 토요일에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2,093 | 2024.04.19
북섬 북부 지역에는 토요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토요일에 저기압 기상 전선이 뉴질랜드 북부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승객, 발리-오클랜드 비행 중 다리 골절

댓글 0 | 조회 2,592 | 2024.04.19
에어뉴질랜드의 한 승객은 7시간이 걸리는 국제선 비행기를 탔다가 이륙한 지 30분 만에 화장실 갔다가 돌아오던 중 난기류에 부딪혀 비행기가 급강하하는 바람에 다리…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화폐 몇 년 안에 사용할 계획

댓글 0 | 조회 1,835 | 2024.04.19
중앙은행은 향후 몇 년 안에 뉴질랜드인들이 디지털 캐시(Digital Cash)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News에서는 전자화폐(Digital Cash… 더보기

40년 만의 금광 발견, 44억 달러 가치 기대돼

댓글 0 | 조회 2,710 | 2024.04.19
뉴질랜드 남섬 애로우타운은 옛 금광 도시이다. 인근의 Macetown은 산속의 금광마을로 알려져 있다. 크롬웰 금광도 예전의 골드러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남섬… 더보기

와이탕이 재판소의 아동부 장관 소환, 막기 위한 사법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693 | 2024.04.19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리키법(Oranga Tamariki Act) 7AA조 폐지에 대한 긴급 조사에서 증거를 제공하라는 요구를 받고 와이탕이 재판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