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해밀턴과 오클랜드 사이의 승객용 열차 시험 사업에 대하여 국민당은 8천만 달러 비용의 예산만 낭비하는 시도라고 비난하였다.
어제 정부는 2020년부터 화장실과 와이파이를 준비한 승객용 네 량으로 편도 150명의 승객들이 출퇴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국민당의 폴 골드스미스 교통 담당 의원은 150명의 승객을 위하여 너무나 많은 비용을 낭비하게 되며, 더구나 150명으로 오클랜드 교통 정체에 얼마나 많은 해소가 될 지 반문하며, 정부의 방침이 터무니 없는 곳에 재원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앤드류 킹 해밀턴 시장은 매주 80명 정도의 인구가 해밀턴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오클랜드 사이의 중간 역 지역의 개발과 아직까지 저렴한 헌틀리 지역으로 오클랜드 시민들의 이주 등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대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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