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주택가격성장률이 글로벌 주택시장에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부동산 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가 밝혔다.
부동산컨설팅회사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최신 국제주택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주택가격은 2015년 3월 기준 연간 9.5% 상승해 조사 대상 국가 56개 중 7번째로 높았다.
나이트프랭크 자료에 다르면 홍콩의 주택가격성장률이 18.7%로 가장 높았고 이어 터키가 18.6%로 두 번째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아일랜드가 16.8%로 3위였다.
이웃나라 시드니의 경우 주택가격성장률이 연 6.8%로 14위를 기록하였으며 한국은 2.3%로 32위를 기록하였다.
사진: http://content.knightfrank.com/news/7100/936-article-1.pdf에서 켑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