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세계 평화지수에 4위에 들었다.
국제 비영리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내놓은 세계평화지수(GPI)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슬란드였고 덴마크와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위스가 뒤를 이었다.
핀란드와 캐나다가 6·7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이 8위였으며 이웃나라 호주는 9위 그리고 체코가 10위권에 들었다.
경제평화연구소(IEP)는 2008년부터 162개국의 치안 수준과 분쟁 관여도, 군사화 정도 등 23가지 목록을 비교해 세계평화지수를 발표한다.
자세한 순위는 http://static.visionofhumanity.org/sites/default/files/Global%20Peace%20Index%20Report%202015_0.pdf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