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1대 한인회장을 역임 했던 황찬준회장이 11월 15일 오후 12시 30분 향년 91세 일기로 소천하였다.
오클랜드 교민사회가 이루어지던 이민 초창기에 초대 회장을 맡아 오클랜드 한인회를 운영하였던 황찬준 전 회장은 오클랜드 한인회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슬하에 3 남을 두고 있으며 장례식은 11월 19일(화) 오후1시 Morrison Funeral (220 Universal Drive, Henderson) 에서 행하여 질 예정이다.
장례식 전에 조문을 원하는 교민은 토요일, 일요일은 장례식장 사정상 조문이 불가하고 월요일(18일)부터 정상적으로 일과시간에 조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