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오는 9월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 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운실의 재정 위원회는 이 제안을 승인하며, 16세 이하의 이용자들에 대한 버스와 열차 그리고 일부 페리 이용 등 대중 교통 수단의 지원에 추가로 64만 3천 달러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 AT는 청소년 공휴일 무료 제도 시행으로 약 90만 회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필 고프 시장은 청소년 공휴일 무료 제도로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대중 교통을 활성화시키도록 하는 방안으로 말하였고, 와이헤케 섬의 버스도 포함되지만 와이헤케 섬까지 왕복하는 페리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소년 공휴일 무료 제도는 최종적으로 카운실의 예상 승인 과정이 남아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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