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바이오 시큐리티 팀은 2050년까지 오클랜드 지역을 해를 끼치는 동물과 해충이 없는 pest-free를 목표로 팀 인원을 대폭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입히는 동물들을 찾아내는 데에는 보호견들이 가장 최적의 수단으로 나타나면서, 5개 팀에서 열 개 팀으로 늘어나게 된 신규 팀들은 모두 오클랜드 카운실 소속으로 pest 박멸 업무를 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20만 달러의 추가 지원으로 새들을 훈련 시킬 시설과 요원들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훈련된 개들은 pest들을 찾아내지만, 이들을 죽이지는 않도록 훈련되며 또 보호 동물들에 대하여는 공격을 하지 않도록 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시큐리티 관련 책임자는 사람은 커피 한 잔에 들어있는 한 스푼의 설탕 냄새 맡을 수 있지만, 개들은 올림픽 수영장 두 개 크기에 들어있는 설탕 한 스푼의 양을 냄새 맡을 수 있다고 밝히며, 우선은 포섬과 족제비들을 제거하는 일차 목적에 이어 2050년까지 오클랜드에 모든 동식물 페스트들을 제거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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