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시티 센트럴 퀸스트릿 중앙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집을 볼때는 저녁이라 기계소음이나 건축소음 같은걸 잘 몰랐었는데..
이사하고 보니..
이건 상상을 초월할정도 시끄러워서요..
전에 살던집도 시티였으나..퀸스트릿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침 8시나 9시 정도 부터 공사 시작을 했던거 같거든요..
출근하는 시간이라 괜찮았거든요..
근데..여긴 퀸스트릿 정말 이른아침 부터...ㅠ,ㅠ
아침 6시 30분 부터 시작 할때도 있고...
7시에 시작할때도 있고..
못을 박는 소리면..그래..참아야지 하겠는데...ㅠㅠ
기계로 쇠를 깍는소리는 멈추지도 않고...드릴로 벽을 뚫는 소리도 들리고...
쉬는날 집에서 좀 쉴려고 해도...방에서 전화통화도 못할만큼 소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시티 작은 스튜디오에 살고 있는거라 딱히 화장실말고는 문이 있는곳이 없어..화장실에서 전화를 하게 되네요..
이렇게 시끄러울 줄 알았으면...조금 멀더라도 조용한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네요..
저번에 노이지 컨트롤에 전화를 해도...딱히 해결도 안되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읽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