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클랜드 시티에 이번에 이사온 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큰 에이전트를 통해서 스튜디오에 들어왔는데요.
집에 들어오면서 이것저것 체크하고 사진을 찍어두고 부서진곳등 문제 있는곳등을 에이전트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카펫 전혀 청소안됨. 여러군대 움푹파인 홈이 있음..가구 놓인마크아니고..정말 움푹~ 파인..홈..
>블라인드 고장
>문 손잡이 떨어짐
>전자랜드 퍽하더니 터짐.....>2주후오래된 다른 전자랜지로 교채해줌 하지만, 작동안됨
>가스렌지 불 한쪽 안들어옴
>다리미, 청소기...고장난거줘서 교체요청했더니..아직까지 연락없음.
가장 심각한건 이사하고 3주가 되어가는 지금까지 유리창문에 있는 블라인드가 작동을 안하는데..고쳐준다고 하고는 아직 연락이 없네요.
몇번이고 이메일도 보냈는데..전화 와서는 몇일있다 온다 하더니 그날 와서는 그냥 보고만 가더니 또 한주가 지났네요.
스튜디오라 블라인드가 작동되지않아 앞집(거리 매우 가까움) 이 훤히 다 보이고..밤에 잘때도 밖이 보이니...참...생활이 곤란한데요..
대충 이불로 가려놔도 창문이 워낙 크다보니 가려지지가 않네요..ㅠ.ㅠ
아참..그리구, 6개월 계약인데.. 이사오기 전 부터 카펫 청소가 안되어 있던 상황이면 저희가 나갈때 카펫청소 를 불러야하나요?아니면 청소만 하고 나가면 되는건가요? 갑자기 이것도 걱정이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에이전트에 이메일을 해도 답은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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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날 짜 시간은 계속 바꾸고 미루고...
3주 되었는데...너무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