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구입 하고 싶어요.

한국 부동산 구입 하고 싶어요.

5 20,313 아파트
한국에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데요.
1.시민권자도 살수 있나요.
2.시민권자(외국인)도 은행 융자 받을수 있나요?
3.이런건 누구에게 물어 보는게 제일 정확한가요?

한국가서 주변 분들께 불편 드리고 싶지도 않고,,,
돈도 별로 여유 없으면서...
나이 들어선 한국에 자주 가고 싶어 지네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
걱정마세요
  한국에 부동산 사실 수 있습니다. 미국인,중국인,영국인들 특히 중동에서 온 사람들의 경우도 상당히 많이 아파트를 구입합니다.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도
뉴질랜드의 한인들 처럼 외국인들이 랜트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물론 전세나 월세개념이지만... 아무튼 요즘 한국의 아파트에 외국인들도 상당수 관심을 갖고 투자하기도 합니다. 은행융자 받을 수 있고 현재 하나은행과 국민은행기준 아파트 담보대출이 약간 다를 수 는 있지만 거의 5.4-6%대면 아파트값의 60%까지는 무난히 나옵니다.
예를들어 24평 3억짜리 아파트를 산다면 1억8천만원은 대출이 가능하고, 연이자는 150만원이 안되는 셈입니다.
 
보충답변
  윗분은 긍정적인 답변이시고 실제 요즘 대출방식이 은행마다 여러가지이지만
자기들 유리하게 원금이자 같이 갚는방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담보비율은
40%에 이자율은 년간 8-9%까지 갈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요 참고로 시세차익을
목표로 하심이 아니고 단지 몇달간 머무르실요량이면 오피스텔 월세가 훨씬 경제적입니다. 월 백여만원 이상의 이자와 20-30만원의 관리비, 초기투자금 최대 집값의 60%,
비거주의 경우 팔때 양도세부과등으로 실익이 없다고 봅니다.
이미 수도권의 집값은 세계최고 수준임을 감안할때 말입니다
아파트
  댓글 정말 감사 드립니다.
1년에 반년 정도 있을 생각이고,
경기도  수원정도 위치에 작고
싼 아파트를생각 하고 있죠.
정리 할때 시세차익은 아니더라도 손해는 안봐야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외국인도 살수 있고 ,대출도 가능하다니 유익한 정보 였습니다.

 
LOAN
  전직 은행 대출담당자로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파트"님께서 수원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시다고 하고 가정을 하면, 수원지역에서 교통과 주변환경을 고려하시면 "영통"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복잡한 한국의 아파트담보대출을 풀어 보겠습니다.
1. 한국에서 대출을 할때 먼저 투기지역과 비투기지역으로 구분이됩니다. (수원은 투기지역이구요.)- 6억원 초과인 경우 자금 출처확인서 징구
2. 담보비율 :
. 6억원 초과 아파트 - 국민은행 일반시세의 40%
. 6억원 미만 아파트 - 국민은행 일반시세의 60%
3. DTI : 기본 40%(고정금리 +5%, 소득자료제출 +5%, 원리금분할상환 + 5%)
. 투기지역의 3억원 초과 아파트의 경우 DTI 라고 하는 소득별 담보대출 한도를 정하여 놓았습니다
. 산식 :  매년 원리금상환금액/연소득
참고> 소득이 없을시 가구별 최저생계비 인정(4인가족 14백만원 으로 기억함)
4. 자격 : 국내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구분에 따라 다름.
. 외국인 거주자로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ㄱ. 대한민국 국내에 거소를 하는 자로서  외국인 거소확인증을 발급후 인감을 등록 하셔야 합니다

제가 지금 나가 봐야 해서 들어와서 다시.......


부동산전문가
  지금 한국에 아파트 사시는 거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서울 및 수도권에 혹시 갖고 계시다면 하루 빨리 처분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 아파트 값 세게에서 최고로 비싸고 원가대비 엄청나게 높습니다. 거품이 심하다는 얘기지요. 거품은 언젠가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 동경의 경우 지난 잃어버린 10년 기간에 90이상 하락한 곳이 많습니다. 거품이 꺼지면서 100원짜리가 10원 이하로 하락했다는 말이지요. 지금은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한 금융과 부동산 문제로 세계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나,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 덧붙여서  한국은 폭락할 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1. 수도권 인구집중현상이 높지만, 지난 노무현 정부의 수도이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점차 집중화 해소되어가는 쪽으로 갑니다. 버블세븐이라 일컷던 수도권 지역에서 특히 집값 상승이 높았는데, 건축비 최대 평당 250만원(골조공사비 180+ 초호화 마감치장70)짜리가 땅값 포함해서 2,500~3,000 만원 넘는 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집값이 올라가준 덕분에 한동안 건설사들만 돈 끌어모았지요.
2. 주택-가구, 세대-이 필요하게 되는 결혼 적령기가 점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고로 주택의 수요가 감소한다는 것이지요.
3. 전국의 주택보급율이 이미 100%를 넘어섰고, 수도권도 90% 후반대 입니다. 특히나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의 증가는 중소 건설사의 연쇄부도 등 앞으로 골치거리로 등장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4. 출산율과 취학아동이 점차 출고 있어 앞으로 인구감소는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미 감소추세이고 앞으로 더 급격하게 감소됩니다. 정부에서 뒤늦게 출산 장려정책을 써도 그 효과 미미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는데 과연 계속해서 주택 수요가 증가될까요??
5. 정부의 부동산 세제와 정책이 투기 또는 투자로써의 주택 소유를 거의 원천적으로 본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택경기 위축으로 건설사들이 엄청난 로비를 해서 조금 완화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위의 요인들이나 세계적 추세로 보아 물건너 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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