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계획하신다니 많이 설레이시겠네요.
먼저 본인이 보고 싶은 것, 꼭 가고 싶은 곳을 정하는 게 우선일 겁니다.
한달이 긴 것 같지만, 유럽여행의 한달은 모두 돌아보기에는 턱도 없이 모자라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은 숙박과 유럽내 이동수단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고,
유럽에서도 물가가 비싼나라(영국, 프랑스, 스위스,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를 선택하는경우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부 및 동유럽을 선택하시는경우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납니다.
시기적으로는 2,3,4,5,11월은 비수기 이고 6,7,8,9,10월은 성수기 (12월, 1월은 특수한 시즌) 이므로
숙박료나 음식 요금이 차이가 있지요.
여행은 계획할 때가 가장 즐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