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뉴질랜드 입니다.. 여긴 뉴질랜드 입니다..

  생각을 신중히 하심이...그 학교는 석연치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로 현지인 학생이 한명도 없고, 현지인을 상대로 신입생 모집 홍보를 하지 않아요.
둘째로 한국인 유학생만 신입생으로 받는거 같아요.
세째로 작년에 입학한 약 20여명의 학생중 현재 2학년에 남아있는 학생수는 절반이 채 안되요.
네째로 그학교에 다니던 학생중 일부는 다른 중의대로 전학을 하기도 하구요.
다섯째로 작년의 경우 영어수업을 강제로 듣게하고 별도로 수업료를 받기도 하구요.
여섯째로. 작년에 가짜 학위를 가진 교수가..환자를 치료하다가 의료사고를 내기도 하였구요.
아..참 그 학교는 영어학원을 함께 운영 한답니다.

뉴질랜드에는 몇개의 다른 중의대도 있으나, 한국같은 규모의
대학이란 개념은 버리시고..한국의 소규모 학원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정부의 공식 인가는 받았고 교육기관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인정을 받는 학교는 맞아요.

생각을 신중히 하심이...그 학교는 석연치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로 현지인 학생이 한명도 없고, 현지인을 상대로 신입생 모집 홍보를 하지 않아요. 둘째로 한국인 유학생만 신입생으로 받는거 같아요. 세째로 작년에 입학한 약 20여명의 학생중 현재 2학년에 남아있는 학생수는 절반이 채 안되요. 네째로 그학교에 다니던 학생중 일부는 다른 중의대로 전학을 하기도 하구요. 다섯째로 작년의 경우 영어수업을 강제로 듣게하고 별도로 수업료를 받기도 하구요. 여섯째로. 작년에 가짜 학위를 가진 교수가..환자를 치료하다가 의료사고를 내기도 하였구요. 아..참 그 학교는 영어학원을 함께 운영 한답니다. 뉴질랜드에는 몇개의 다른 중의대도 있으나, 한국같은 규모의 대학이란 개념은 버리시고..한국의 소규모 학원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정부의 공식 인가는 받았고 교육기관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인정을 받는 학교는 맞아요.

  또는 중의대라고도 하는데,
한국 개념의 한의대가 아닙니다. 한의학이라기 보다는 침술 또는 한약 학원에 가깝다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곳의 공식 인가와 등록은 마쳤으나 대부분이 2~3년동안 침술 과정 또는 한약 과정을 마치고 나면 디플로마를 받게 됩니다. 한국의 전문대학의 전문학사 자격과 비슷하지요. 이 곳에서의 인식도 한국처럼 "우와, 한의사!" 처럼 생각하기 보다는 마치 한국의 침술원 내지는 물리치료사 정도를 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한국의 한의대 개념이 절대 아니고 침술사 또는 한약(Herbal tea) 제조사  자격 같은 것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자격 취득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는 중의대라고도 하는데, 한국 개념의 한의대가 아닙니다. 한의학이라기 보다는 침술 또는 한약 학원에 가깝다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곳의 공식 인가와 등록은 마쳤으나 대부분이 2~3년동안 침술 과정 또는 한약 과정을 마치고 나면 디플로마를 받게 됩니다. 한국의 전문대학의 전문학사 자격과 비슷하지요. 이 곳에서의 인식도 한국처럼 "우와, 한의사!" 처럼 생각하기 보다는 마치 한국의 침술원 내지는 물리치료사 정도를 보는 시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한국의 한의대 개념이 절대 아니고 침술사 또는 한약(Herbal tea) 제조사 자격 같은 것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자격 취득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학교 나와서 환자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제발 사람 죽이는 짓 하지 마십시요. 이 나라에서 3년짜리 학원 같은 곳 나와서 한의사라고 진료하다가 사람 죽이는 짓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한국이나 중국의 한의대는 여기 학생들 보다 머리 나쁜 학생들만 있어서 6년을 공부 할까요? 사람 생명을 다룰때에는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 학교 나와서 환자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제발 사람 죽이는 짓 하지 마십시요. 이 나라에서 3년짜리 학원 같은 곳 나와서 한의사라고 진료하다가 사람 죽이는 짓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한국이나 중국의 한의대는 여기 학생들 보다 머리 나쁜 학생들만 있어서 6년을 공부 할까요? 사람 생명을 다룰때에는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