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렌트중) 펜스 앞 잔디가 좀 깔려있는곳에 언제부턴가 작은 굴삭기가 와서 땅을 줴다 파헤쳐놓기 시작하더니
펜스며 잔디를 줴다 보기 흉할정도로 만들어놨네요...
저녁엔 소위 말하는 덤프트럭(?)을 세워놔서 차로 진입하기에 빡시게 90도로 턴해야 될 정도로 세워두기도 하구요.
한 2-3일동안 파킹도 해두더군요... 방치해 놓은 것 마냥
뭐... 카운슬 땅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보기 흉한데다가 잔디는 제가 깎는데 말이죠... 집앞이라고
공사가 끝나면 펜스도 닦아주고 잔디도 깔아주고 그럴까요?
아니겠죠 설마 -ㅁ-;;;?
출퇴근에만 보는 집앞 광경이지만 조금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서 ;;;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