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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14. 09:47 ehfpqlvkt (49.♡.194.60)
지난 4월 10일경에 집주인으로부터 밖의도로에서부터 집안까지의 드라이브를 다시 하려하니 당분간 차를 밖에 주차하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저과 아이들은 한국에 출국중이였고 남편이 그러마하고 대답했습니다.
남편도 4월 17일 한국으로 출국했고 27일에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돌아왔습니다. 그치만 그때까지 공사는 마무리되지 않았고 집으로 들어가는 출구에 빨간줄까지 쳐져있었습니다. 비오는날 시장을 보고 물건을 들어가는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금요일 2시경 몇명이 와서 아스팔트를 깔았습니다. 저는 자꾸 집안을 들여다보는게 불편해서 커텐을 치ㅕ버렸습니다 4시 10분경 남편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들어 갈수없다고 ... 그때서야 밖을 보니 모든 드라이브웨이에 시멘트가 .... 들어오고 나가는 어떤 통로도 길도 방법도 만들어 놓치않고 말이죠... 나무 판데기라도 있었더라면... 그래서 집주인한테 전화했고 그냥들어오라는답을 듣고 들어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아이들 농구가 있어서 아이둘 남편이 한차레 나갔다 들어 왔습니다. 근데 담날 주인이 와서 보니 many many times밟았다는 겁니다. 화를 내면서 한번더 픽스를 할껀데 그 때다시 자국이 난다면 만불이라는 돈을 우리한테 차지 할꺼랍니다. 공사비가 만불이라면서.. 우린 조심은 할꺼지만 실수ㅎ할수도ㅇ있기때문에 그냥 ok할수가 없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네 다음날은 괜찮을꺼래요. 근데 우리집은 드라이브외엔 전혀 길이 없어요.. 시멘트를 치면 퇴근하고 난뒤 집에 들어갈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우선 문자로 다시 픽스하는날 우리가 다른곳을 머물곳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어요. 만약에 있을 실수에 대해 우리에게 책임을 물겠다는것에 납득할수 없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