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오르는 이자율이 가장 큰 고민이죠. 렌트비는 렌트비대로 만만치 않구요. 확실히 플랜만 잘 잡으시면 지금 시기가 가까운 미래를 비교했을때 보단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민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있고 그 인구들중 다수가 오클랜드에서 정착을 하기때문에 주택부족현상이 단기간내에 해결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만 이자율이 오르고 있기에 실제 빌리는 금리보다 2~3%정도 상향 조정하여서 마음속으로 계획을 세우시면 큰 걱정이 없을것 같습니다.

집을사는시기는 참 어렵네요 이해관계가 있는사람한데 물어보면 무조건사야한다고하겠지요
모기지 갚을 능력 이자 감당할자신 생활비 기타등등 렌트로 살때보다 보다 나은 삶을 살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집을 사야한다는데 찬성합니다

부동산가격, 환율 동향, 주식 시세... 이런 것은 어느 누구도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신도 모른다는 것을 어떻게 인간들이 함부로 말하겠습니까?

다만 현재 뉴질랜드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가격을 잡을려고 금리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작은 주택은 상승세가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5년사이 지어진 규모가 큰 주택들은 중국인들 바이어의 동향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계속 중국인 들이 유입되기 때문에 가격이 연착륙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너무나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집을 사는 사람 또는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오른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보유하는 것일테고 집이 없는 사람은 집값이 오르는 분위기에서도 계속 부동산 거품이다, 오클랜드 집값 폭락할 것이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가 옳았는지는 지금 부동산 가격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부동산이나 환율 그리고 주식을 챠트로 만들어 봤는데 주식에서 말하는 상승3파나 하락 3파라는 것이 부동산이나 환율에서도 비슷한 유형을 보이더군요.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거주 목적에 집값이 평균가 이하라면 구입하는게 낳고 고가의 주택이라면 신중히 생각하는게 나을겁니다.
집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민이 꾸준히 들어 오기에 저가의 주택은 가격변동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