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은 비추입니다. 집에 사람 없으면 너무 어의없이 그냥 문앞에다 물건을 두고 가더군요. 한번은 운좋게 문앞에서 찾았는데 (비오는 날이라 흠뻑 젖어있긴했지만) 한번은 누가 집어갔는지 없어졌드랬죠. 우체국에 전화해서 따지니까 자기네 규정상 그런다면서 자기 잘못이 아니라더라구요
여기 택배하는 애들이 보니까 인도애들이 많아서 그래요..... 인도애들은 오리발 내밀고 책임감 없기로 유명하죠......ㅎㅎㅎ...... 한국에서 오는건 한국 택배회사 알아보세요......보내는 것도 물론..... 오는데 가는데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한국서 보내는 건 좀 비싸요,,,,키로당 50불 정도 합니다. 3키로면 한 90불?? 물론 비행기 기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