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오클이시라면 지역에 따라 다르구요...
키위홈스테이는 대략 $250~$300이구요.
한인가정은 $350~$500..
정말 천차만별이지요.
학생이 아직 초등학생이고 단기라면..
키위홈스테이 2~3주 정도 경험삼아...
키위홈스테이 계속하는건 갠적으로 반대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가격이 아니라...
얼마나 학생을 이해하고 가족처럼 살펴주느냐겠죠.
지인이나 소개 받는 곳이 있으시다면 조금 안심이지만.
전문적인 홈스테이나 한국 유학원에서 추천하시는곳은 가장 뒤로 고려하심이 좋을 둣합니다.
부디 부모의 욕심보다...이제 13살밖에 안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시도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몇년전 조카 녀석들 왔다 갔는데 하나는 초딩5였고, 하나는 고딩1 자퇴후...
모름지기 남자는 언젠가는 부모를 떠나기 마련.. 정서적으로 안정할 나이가 되기전에 부모곁을 떠나 있으니 제법 다루기 힘들었던 기억이 잇습니다. 허나, 그 아이들이 지금은 (사실 문제가 많았습니다. 어린나이에 부모곁을 떠나니 사건사고가 많더군요. 밥도 평상시 두배먹고, 정서불안증세죠) 그 시절을 그리워하더군요.. 한층 더 성장한 것을 느꼇습니다. 본인 아이도 초딩4년 쯤 한국에 있었을때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첫째아이 둘째아이 번갈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짠~ 했습니다. 그당시.. 우여곡절 끝에 외국행 결심하고 현재 뉴질랜드에서 그럭저럭 생활하고 있습니다만은 "도전정신" 으로 아이의 교육은 자제하여야 할 (성인되기전) 필요는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부모 욕심이죠.. 질의와는 조금 동떨어진 댓글이 되어 버렸네요.. 부디 좋은 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