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까지 번역사에서 이 업무를 보고 뉴질랜드에 왔는데, 그래서 조금 알기에 말씀드리면, 뉴질랜드 개인 면허증(국제면허증은 안됨 - 1년이내 운전하시면 국제면허증도 무난합니다)을 한국에 가져가셔서, 번역사에 의뢰하시면 번역 공증을 해 줍니다.(약 3-4만원정도) 그럼 시경 운전면허관서에 신청하시면 몇일 걸리지 않고 한국 면허증이 나옵니다.(물론 유효시간은 일반 한국인이 받는 것과 같이 기간이 깁니다). 선진 5개국(미국, 영국 등)은 공증은 필요없고 번역만해서 제출하시면 되고(비용이 조금 저렴해지죠 - 뉴질랜드는 번역 공증까지 해야합니다.) 이들 나라 면허증은 하루면 한국면허증이 나옵니다.(시경에서 각국 대사관에 사실관계 조회를 하는데, 그 기간이 짧은거죠). 중동, 혹은 조금 생소한 나라 면허증은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6개월 이상걸리는 것도 보았고, 아예 나오지 않는 것도 보았습니다.
결론 : 뉴질랜드 개인면허증을 번역 공증후 시경 관공서에 제출하시면 무시험으로 바로 발행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올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4년전까지는 계속 그렇게 했습니다.(각 지방 시 운전면허관공서에 전화 문의하시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그 당시는 외국에서 받은 1종 보통정도의 면허로 한국에서 번역공증으로 받을땐 2종으로 발행되던데, 이것은 일반 승용차는 운전할 수 있지만 15인승 이상의 승합차는 운전을 못한다는 겁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