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 중심이 집에서 불과 2-3킬로 안짝인지라
50cc 미만의 스쿠터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차량과 달리 집 주변에서 전문 서비스 점도 없고
딱히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없어 관리에 좀 불안하게
여겨지는군요.

어떤 분은 고장이 잦은 것 같다는 의견을 들려주시고
한 번 고장 나면 일반 차량 서비스 점에선 손을 못 봐
비용이 많이 든다는 등 얘기가 좀 있습니다.

한국에선 오래 전에 대림 혼다를 잠시 가져 봤는데
한국이야 워낙 서비스 해 주는 곳이 많아
아무런 어려움을 못 느꼈으나 이곳은 여러모로 달라서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고장은 잦은 편인지요?
서비스 받을 때 전문점을 찾아가야 하는지요?
비용은 부담 스러운 게 아닌지요?
혹 꼭 알아두어야 할 주요 사항은 무엇인지요?


경험 있으신 분의 조언을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메일로도 경험담을 들려주실 분이 계신다면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mmerhill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