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esu 님.
타우랑가는 아름다운 바다와 크고 작은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곳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손꼽히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엑티비티며 레져활동을 하기에 충분한 조건과 여건들이 준비되어 있고 일하료고 한다면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한국사람들은 교민과 유학생을 포함해 약 4~500명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서람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스시집들이 다수 있습니다. 한국 식품점도 두곳 있습니다.
이곳의 주 고객은 현지인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새로이 형성된 베들레헴과 웰컴베이 등에 많이사시고요 시내에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집 값은 트레이드마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전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에서 살아봤는데 타우랑가가 좋습니다. 서로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타우랑가로 오셔서 직접 보시면 좋으실꺼예요.
구인광고를 올리는 업소들이 많은데 시골이라는 선입견으로 아예 관심들을 안갖고 있어 조금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