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입장이라면 아무 문제 없는데 파는입장이라면 힘드실겁니다 위치와 집의컨디션에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면 바이어들이 관심을 갖겠지만 가격이 적당한정도나 그 이상이면 더더욱 팔기 힘들죠 그뿐아니라 집이 안팔린채로 오래 광고가 나가면 문제있는 집으로 인식이 되기 쉬우니 깨끗하게 옥션을 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네고로 가면 컨디션이 걸리기 쉽고 프라이빗세일이면 구매자가 집감정을 해야하고
그에 따른 시간적 손실이 있으니 가능한 부동산을 통하심이 나을겁니다
글쎄요 barfoot&Tomson, Ray White 같은 큰agent회사가 아무래도 크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것 같던데요 하지만 회사가 어디든 그 일하는 중개업자가 얼마나
센스있게 상황들을 잘 처리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또 경험많은 중개업자는 바이어의 타겟을 잘 파악하여 그들이 뭐든 한가지에 끌려 구매를 하겠끔 유도를하고 어드바이스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중국사람들이 타겟이면 집에 붉은계통의 장신구를 놓는다든지
키위가 타겟이면 잔듸나 나무를 꽃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일이죠
주변분한테 문의해보세요 파는데 노련한 중개업자 또는 사는데 노련한 중개업자도 있다고하니 그런 사람들은 분명 소문이 나있을거에요
그러니까 부동산회사보다 소문난 중개업자를 찾으심이 먼저일것같습니다
부동산커미션은 거의 비슷합니다
귀찮다니요 아는정보 서로 교환하면 좋죠 옥션비는 200불정도이지만 부동산에서
property press 라고 집광고지에 광고를 실으라고 할거에요 그게 좀 돈이 듭니다
약 3천불가량 듭니다 사진광고에 크기에따라 금액차이가 있긴한데요 사실 광고가 크면 클수록 그만큼 효과가 있습니다 옥션의 성공은 광고가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정도 돈 안들이고도 옥션 얼마든지 하지만 효과는 돈을 들인만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cv27만 7천짜리 유닛이 옥션에서 36만 5천 넘게 팔렸습니다 그 금액 까지 가길래 포기하고 돌아왔거든요 무엇보다 사진이 크고 잘나오면 많은 바이어들이 관심을갖고
일단 직접가서 보게 됩니다 일단 사람이 많아야 성공할 가망이 있는거죠
어느동네 사시는지모르지만 여기저기 물어보시고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옥션이 물론 돈은 들지만 일단 옥션에서 팔리면 구매자가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사야하며 거기서 다 결정이나고 끝나지만 네고로 가면 구매자의
은행 모기지 승인을 기다려야하며 다른 좋은조건의 오퍼가 들어와도 결정날때까지 팔지못하며 또 승인이 안나면 진퇴양난의 경우가 생길수가 있어서 골치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옥션에서 팔린집은 다른 컨디션을 걸수가 없고 집에 하자가 있어도 무조건 사는거라서
구매자가 사고나서 컴풀레인하기어렵습니다 파는 사람입장에선 속 시원한게 옥션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집이 오래 마켓에 나오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참고가 되셨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