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경유해서 한국갈때

시드니 경유해서 한국갈때

6 2,563 singing
저는 당연히 괞찮다고 조카에게 조언 했는데요
조카가 오클랜드에서 퀀타스 타고 시드니가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타고
나리타 경유해서 한국 가거든요
이곳에서 꿀과 양모이불 견과류를 갖고 가는데 시드니에서는 트랜짓만 하는데
괞찮을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한오백
아마 꿀은 통과가 안될 겁니다. 

몇년전 제 아시는 분들께서 뉴질랜드와 호주를 단체여행 오셨을 때 이 곳 여행사 가이드가 꿀은 호주에 가지고 갈 수 없으니 사지 말라고 하더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양모이불은 잘 모르겠고 견과류는 한국 마트가 여기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데 어떤 특별한 것을 보내실려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가평 잣이나 한국산 호두를 오히려 한국서 가져다 먹습니다.
Toni
.
통과 여객의 경우, 통과여객의 수하물의 경우
문제의 핵심은 액체상품이냐? 라는 점입니다
어느나라,어느공항이나 어느항공사의 경우에도
항공기의 안전이 매우중요한데 각공항은 취항
항공기의 운항 안전확보가 관건입니다

이때 액체상품은 가령 와인같은 경우에 일부
액체는 폭발물의 매체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와인같은 액체의 물품을 사전항공기 탑재전 통제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자기 공항에서 확인하지 못한 액체상품은
일단 의심이 가거나 또는 폭발물로 일단
간주가 된다는 것이지요.그래서 액체상품
은 특히 시드니공항에서 통과수화물 통제는
액체상품이냐? 라는 것이 우선 촛점입니다

또 다른 상품의 경우 검역이나 탑재제한물품
의 경우에는 통제해야 할 또 다른 법령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다음 기회에 또 얘기 할 부분
입니다
.
.
 

 
 
singing
글쓴이 입니다
한오백님 토니님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짐은 오클랜드에서 체크인해서 목적지를 한국으로 해서 부치게 됩니다만 이런경우도 꿀이 문제가 될까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결같이
singing님 제가 3주전 콴타즈와 아시아나 이용하여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친지들 드릴 꿀과 건강식품을 가져갔습니다. 기내반입하는 액체류 물건이 아니고 목적지까지 수화물로 부치는 경우는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편안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singing
한결같이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혼동이 되었는데 이제 클리어 해 졌네요
감사합니다
랑랑
호주들여서 한국가는데 ..꿀물품 상관없어요 ,,.호주에서 물건가지고 내리면 문제가 잇죠 세관에서 ..보관하라던가 ..아니면 압수...뭐 이런거 잇는데 ...공황밖으로나오지않고 안에서 대기햇다 가는데 상관없어요 ..제가 얼마전에 그렇게 다녀왓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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