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종류의 괴로움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무슨 고민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들어도 위로가되지 않지요....일단 엉덩이 붙이고 공부를 시작하면 슬슬 스트레스가 풀리기 시작할껍니다..

그런정보는 학교 카운셀러에게 문의를 하는게 좋죠. 그리고 제 의견이지만,
글쓴분의 경우 대학진학보다는 취직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졸업 가능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반복학습을 하기 바랍니다. 이 정도면 되겠지가 아니라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 들어 완전히 소화해서 모두 크레딧을 받도록 하세요. 한국 대학도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오클랜드대학이나 AUT, 메시 등에도 입학할 수 있습니다. 열공하시길...

졸업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졸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 대학교이든 뉴질랜드 대학교이든 가려면 일단 최대한 열심히 공부하여 딸 수 있는 모든 크레디트를 따 놓아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면 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는것보다 뉴질랜드에 있는 대학교를 가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안타갑네요..저희남편이 이곳현직교사로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있을것 같네요...
연락주시면 전화상담해드릴게요..
용기 잃지마시고 열공하세요!!!
021 615 897

아이디 한번 과관이네요. 공부에 관심도 없고 성적도 잘 안나오시는 분이라 100%확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로에 관심이 있다는게, 주변인중에 나름 성공한 케이스가 있어서 자극을 받거나 부모님께 자극을 받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은 받을수 있으나, 지금 상태로 보아하니 그정도 영어실력으로는 한국대학교에 편입하기 힘든게 아니라. 없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뉴질랜드를 떠나서, 캐나다 미국 등등 가까운 호주만 해도 한국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우회로 공부하는 사람이 1만명이 넘습니다. 호주는 뉴질랜드와는 달리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게 유학생들이더라도 서로간에 평소에도 대화할때 60%이상은 영어를 사용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2년 다녔었고 뉴질랜드에서도 폼7을 다녔었는데 뉴질랜드 이민자 자녀분들은 영어를 잘하는편이지만 유학생들은 연차에 따라서 정말 매우 확연합니다. 글쓴이 분도 학교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것 보면 영어가 매우딸리는거라 사료 됩니다만, 그래서 인지 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반드시 귀에 듣기 좋은 글만이 도움이 되는 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국대학교 입학 요건 부터 되는지 확인하세요. 그리고 영어 인터뷰 준비하시구요. 이도저도 안되면 군대 다녀와서 뉴질랜드 다시 오시던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