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대한태권도협회 하나뿐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뉴질랜드에선 한국과 같은 태권도협회와
ITF라는 협회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ITF는 북한의 태권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태권도와 ITF는 하는 방식은 흡사하지만 스타일이 다릅니다.
ITF는 겨루기를 할 때 조금더 폭력적입니다. ( 뉴질랜드에선 잘 모르겠네요)
품이나 단의 인정도는 같지만 단지 원어민과 아닌사람의 차이라고생각하기면 되겠네요.

그리고 외국이다 보니 도장의 관장님들 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교육하는곳이
많을겁니다. 한국도 도장마다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점도 유의하심이 좋습니다.

네, 한국분태권도협회는 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세계태권도 연맹꺼구요,
뉴질랜드는 WTF 도 있구요, 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도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우리 애랑 저랑 태권도 태짜도 모르다가 근처 태권도에 등록해서 유니폼 샀는데, 알고 보니 ITF협회더라구요.윗분말씀처럼, 북한태권도..글쎄.아직북한에서 .원래 태권도는 최홍희?장군이 만들어서 세계보급했는데 북한에 세계태권도연맹본부를 만들라했는데(북한에서 이 태권도하더라구요), 우리나라대한민국에서 1988년에 태권도 올림픽경기화할라고 시범했잖아요? 그것을 남한이하다보니 WTF가 힘이 더 필요해서..어째어째 둘 협회가 그래서 모 자존심싸움 약간..그런거있었나봐요. 어째든 근데 외국에선 ITF를 더많이 하더라구요, WTF있기전 이미 전세계에 창시자 대한민국 최홍희장군이 보급해놔서말이죠 울 딸래미는 WTF하구 어쩌다보니 도장이 다르게되서. 나랑 아들래미는 지금 어찌하다보니 ITF협회 여기현지키위가운여하는 도장 다니는데,,난 다 똑같은줄 알았는데 이게 다르드라구요. 협회가 두개였어요. WTF-ITF,ㅎㅎ 일단 품새..(폼)이런게 다르드라구요. ITF는 뭐 천지 폼/ WTF 는 태극1장 모 이런식으로요. 인사방법도 약간 다르고, 급수를 따는것도 뉴질랜드 NZITF 혐회 시험관들이 하구요. WTF는 이 협회 시험관이 따로 있구요.

근데,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폼이라는게..일단 태권도는 발로 차고팔로 지르고 아닌가요. 다 똑같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길가다 괴한을 만났는데, 천지폼이니 태극1장이니 모 이런 폼을 하는게아니고 발로 킥킹하고 손으로 찌르고 발로 날려차고 그런걸로 상대를 제압하는거잖아요. 태권도야 둘다 협회를 떠나 자신의몸과 마음을 수련하는거는 다 똑같잖아요. 상관없다봐요. 폼이 아니라 실질적인 발차기 등 그런 동작은 똑같구. 이름을 약간 다르게 불러서 그렇지. 그런거 다 중요하진 안잖아요. 모 님의 아이들이 태권도 4단까지 따서 한국서 도장차릴라면 일단은 WTF폼을 배워야겟지만,,ㅎㅎ 그럴꺼 아니면 상관없다봐야. 근데..난 그 트레이닝비등등을 계산해서..둘이서 하다보니..저렴한곳으로하다보니 ITF도장이였는데..수련생들  모두 현지 키위들입니다. 한국인은 그래서인지아애없더라구요. 일단 무료체험을 함 해보세요. 내생각엔 가르치는 관장보다는 거기서 배우는 애들을 보세요. 자신감있게 애들이 하면 그 가르치는 이가 아주 잘 해서겠죠. 대부분 무료체험 하게해주더라구요.  ㅎㅎ 난첫날 30분만에 사주막기 사주지르기 모 이런 폼을 배웠네요..어른이라서 30분만에 터득한다는..ㅋㅋ 어서 발로차고 싶어 죽겠어요. 아주재밌네요. 운동하고나면 이상하게 자신감이 생기면서 맘이 굉장히 차분해지더라구요. 신체적으로 자신감이 생기면 정신이 차분해지고 그런것같아요. 애들한데 말할때 더 다정하게 된다는..그러다가 다음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감..ㅎㅎ 계속 수련을 해야 될것같더라구요.. 어째든 난 상관없다 봐요. WTf 소속이든 ITF소속이든. 똑같은 태권도 발차기 팔지르기 다 똑같잖아요. 품새 폼이 약간 이름하고 모양이 달라서 그렇죠. 어머니도 함 같이 해보세요. 운동 되고 좋은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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