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맡길 곳이 있나요 ?

강아지 맡길 곳이 있나요 ?

5 2,944 공자가말하길
안녕하세요, 한 3~5개월정도 한국에 들어가야하는데요,

강아지 맡길만한 저렴한 곳이 따로 있나요 ?

데려갔다가 오려고 했지만,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오려면

검역기관에 30일동안 맡겨야하고, 돈도 수천불정도 든다고 하던데,

주변에 장시간동안 맡길만한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혹시 강아지랑 해외여행 가시는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

감사합니다 !!
mmm
글쓴 분 거주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혹시 노스쇼어에 사신다면 Pixies Doggy Hotel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이곳은 Kennel과는 달리 Browns Bay에 위치한 일반 가정집 실내에서 애완견을 돌봐 드리는데요, 우리집 Doggy는 무척 좋아했답니다. 대가족이 사는 집이랍니다. 날씨가 좋으면 산책도 데리고 나가고 아무튼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하게 돌봐 드려요. 전화는 021 027 44258 혹은 021 185 0188 혹은 09 479 2045인데요, 하루에 $20이었던 것같은데, 장기간이면 Nego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화하시면 Charmaine이나 Tersia 혹은 Charlene을 찾으세요.
콩콩
강아지 종류가 어떻게 되나요?
아는분이 토이푸들을 저희집에 맡기셨는데 저희집강아지(말티즈)와 아주 잘놀아서
좋거든요 혹시 작은 강아지 인가요?

차차
강아지 봐드립니다. 아무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물론 비용까지도....
강아지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가족입니다
전화주셔요  9742005
vkfdkdy
좀 웃기는 이야기지만
책임소재를 문서로 작성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글쓴이가 섭섭해도 서로 정확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분실 / 강아지 다치는것 / 강아지가 아파서병원가는것/
만약에 강아지를 돈을 받고 강아지를 돌보아준다면
강아지분실시 책임을 지지만..
애매하게 다치는것 아픈것은 참 황당하다더군요
공원에 산책갔다가 큰개가 달려와도망가다가 다쳤는데..
큰개주인은 사라져버리고없고 ..
그것도 남에 개 산책시키다가 ..
다리골절에 병원비 총600불
주인이 한데 이야기했더니
왜 ? 강아지 데리고 산책 갔냐?
헐~~~~~~~~~~~~~~~~~ 할말이없더군요!
공짜로 애들이 강아지좋다는이유로 아무튼잊지못한기억입니다.


두번째

뉴질달러가 필요해서 환치기하게되었는데
저는 뉴질달러를 받고 한국돈을 한국통장에 넣어주었습니다.
한국돈받는 사람이 전화가왔습니다.
왜? 금액이 차이가 난다는것입니다.
외환은행 환율 로보내었는데..

한국돈왈 : 미국달러기준으로 계산해서 뉴질랜드달러 대비해서 한국돈으로
          계산해야한다고....

저왈:      ?????????무슨말씀하시는지모르곘습니다.
          미국달러가 왜나오는지 ? 그것은 어떻게 게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돈왈 :  우리남편이 키위인데 이렇게 환전하는게 아니라 합니다.

저왈    :  그런 한국돈 제통장에 다시보내주세요
            달러다시드릴게요

한국돈왈  : 제가 다음달에한국가니까 그떄 가서보내드릴게요
            우선 달러 다시보내주세요

저왈      : 저는 주고 제돈은 다음달에 받으라구요?
한국돈왈  : 네

아무튼 그렇게 못한다고 했더니
키위남편 변호사통해서 고소한다고 메일왔더군요
저또한 변호사 통해서 메일보내었습니다.
이렇게해서 변호사비용 400불들었습니다.

세번째

이제는 환치기할때 외환은행환율이라 말했습니다.
이분 아침에전화해서 환치기한다고 해서
아시는분이라 그렇게 해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통화하고
오후에 통장에 달러가 입금되어서
저또한 오후에 그분통장에 한국돈입금했는데

그분이 전화와서
오ㅒ? 아침에 환전 예약했는데
왜? 오후 환율에 적용해서 자기가 만원 손해보았다고하더군요

오후에 달러입금되어서 오후에 환율보고 보내었다
저보고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고합니다.
아침에전화했으면 아침환율에 맞추어야한다고..
기분나쁘다고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

세번째

공황에서 급한서류라고 한국도착하면 사람이 나와있다고
주면된다고해서 너무 통사정해서 그것도 공황에서
보니 a4서류봉투 애이 뭐 도와주지 ...
서로 연락처주고받고 아무튼 화기애애..

공황도착 3시간이지나도 서류받는사람 나오지 않더군요
전화걸때 마다 다왔다 다왔다
하더군요
4시간가까이와서 미안하다고 하곤 사라지더군요
휴... 이제환전안합니다. 송금받습니다.
공황에서 남에 부탁 절대 안들어줍니다.



 


Seul Ki
위에글 분.... 너무 착하신게 탈인거 같아요 ㅡㅡ;;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죠 남이 어떻든 일단 자신이 편하면 되는 세상...  이기적인 세상 조금 익숙해질떄도 됬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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