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알려진 질병은 의료보험에서 제외된다고 하던데요, 아마 해당질병이면 acc에서 치료를 일단 해주고 나중에 비용을 님에게 청구할거라 생각합니다.

워킹비자를 받으려면 신체검사 받아야하는데, 질병이 있어도 잘 통과시켜주는 곳으로 가면 어렵지않을거라 생각들고요. (물론 이렇게 해주는곳이 약간 불법적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개인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꿈을 이룰수있는 기회를 주는게 옳다고 생각하기땜에 이쪽으로 가시라고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약은 3개월치 가져올때 영문 설명서가 있어서 이사람들이 이게 뭔가 알수있어야합니다. 그리고

3개월치를 다 썼으면 그 이후로는 한국에서 배송받아야하는데, 영문설명서만 있으면 무리없이 통과가 가능할겁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한국에서 딴건 1차로 인정이 안되고, 이력서의 경력부분에 넣는정도로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취직은 실력과 영어능력이 거의 6:4정도의 비율이라고 생각하고요.

바리스타는 직장이 많기때문에 경력이 있으시다면 다른직업보단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바리스타 직장을 찾는 젊은이들도 굉장히 많기때문에, 사실상 경력없이 자격증만 있을경우는 취직이 힘들다고 봐야죠.

"widoori"님이 말씀하신것중에

acc에서는  질병 치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한해서 모든 사람에게,모든 치료를 해주죠.

영주권자아니고 의료보험이 없으면 진료비가 상당합니다.

제생각에는 3개월후에는 영문으로된 처방전과함께 한국에서 배송받아서 드셔야 될것 같네요.

한국은 돈없으면 죽어가는 사람이래도 병원에서 받아주질 않는데, 그래도 이 사람들은 일단 치료해주고 돈을 청구하는것 같더라고요. 영주권없으면 이나라 병원비 진짜 비싼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만큼 시설과 서비스가 끝내주니까요. 저도 애기낳을때 물어보니, 병원에 있는 기간이 일주일정도인데 비자상 외국인일 경우 비용이 대강 20000~30000불정도에 수술하면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가지고 오시는 약은, 영문으로 된 설명서(처방전)과 함께 가지고 오시면 될것 같고요,

여기는 한국처럼 국가에서 하는 의료보험은 없고, 의사 보는 비용은, 영주권자나 2년이상 워크비자 소지자가 아닌경우, 의사 한 번 볼때마다 60-70불 정도 하는것 같아요.

바리스타는? 여기 구인란 보면 많이 구하시는것 같던데, 수입이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제가 아는분도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가지고 오셔서, 정착할 생각 하고 있다가, 결국은 한 두군데 일자리 옮기다가(일자리 구하는데도 몇 개월 걸렸지요) 결국은 한국으로 가셨어요.

그냥 방문비자 가지고 와서 일 구해야지, 게다가 영어도 잘 못하신다면, 많이 고생하실꺼예요. 그냥 경험삼아 오신다면 몰라도.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