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당 지역 카운슬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주택을 비지니스겸용으로 용도를 변경해야하고요, 그럼 당연히 세금도 더 나옵니다. 가끔씩 보면 게라지에 물건 쌓아놓고 손님오면 열고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다가 걸리면 평생 벌어모은 돈을 뉴질랜드에서 벌금한방으로 다 날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존키가 들어온 이후로 벌금이 어마어마하게 새졌습니다. 혹시나 그런 교민분들이 아직까지 계시다면 정말 조심하시라고 조언드립니다.
카운실 가셔서 주소 말하면 우리집의 가능여부와 가능하다면 서류 절차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카운실 상담원이 너네집이 가능하지 않더라도 신청은 해볼수 있지만 허가가 안나올수도 있다 그러나 신청비(한$2000정도로 기억합니다)는 환불 안되니 네가 알아서 결정해라~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분은 신청비용없이 사무실로 허가 받아서 사무실하고 있습니다. 악세서리 같은 샾은 사람이 많이 드나드므로 주차장 확보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번 카운실 가셔서 상담해 보세요. 저는 그때 한국분이 (직원인지 헬펀지 모르겠어요) 계셔서 도움 받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