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berry, Lutein 이 함께 들어간 것이 좋으며 제품의 퀄리티는 회사마다 크게 차이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역시 한때는 캡슐이나 타블렛으로 된 빌베리를 복용했었는데

5년전부터는 줄곧 리퀴드(liquid)로 된 빌베리를 구입해서 하루에 한,두잔씩 물에 희석하여 마시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울때는 eyebright 이라는 말린 허브를 우려내어 따끈한 차로 한잔씩 마시기도 하구요.

가격은 좀 센편이지만 역시 리퀴드 빌베리의 효과가 제일 강하며 다음으로 아이브라잍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컴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늘 한,두잔씩 마시는데 효과는 바로 느끼게 된답니다.



두가지 다 내츄럴 허브샵에서 주문 가능하구요

참고로 저는 알바니에 살지만 해밀턴과 타우랑가에 제법 큰 허브샵이 있어서 그곳을 주로 이용합니다.

전화나 메일 혹은 사이트에서 직접 주문가능하구요 배송은 즉시 해주더군요.

궁금한 문의사항에 전문가나 직원들의 친절한 답변, 이것이 저로하여금 늘 그곳들을 이용하게 한답니다.  오클에도 찾아보면 허브샵이 여러군데 있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연산이  좋은 것 같기에 혹 참고가 될까싶어 올렸습니다.

juru님/ 저두 같은 이유로 빌베리를 구입하길 원했는데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혹시 님이 애용하신다는 샵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해밀튼에 있는 허브샵 이름은 'The Herbal Shop and Clinic'으로 웹주소는 www.herbalshop.co.nz랍니다.  리퀴드 빌베리(갈색병 용기에)는 프러덕트난에 올라와 있지않지만 이메일로 문의하거나 주문하실 수 있답니다.

자몽(grapefruit)은 천연과일이지만 특정성분때문에 의사가 당뇨환자나 일부 고혈압 환자에게 금하듯이

빌베리 역시 익스트랙트인 경우는 강하기때문에 특히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특이체질인 경우 조심해야 할 사항이므로 샵에는 물품이 있어도 직접 리스트에는 올리지않고 판매하고 있지요.  본인에게 해당된다고 생각들면 문의하시고 답변 들으신 후 무방하다 판단되시면 주문하시면 됩니다. 법으로 명시된 사항이라 하더군요.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되니 더욱 신뢰감이 갔습니다.  아이브라잍은 말려서 잘게 썰어 종이팩에 담아 판매하구요 벌크로 많은 양을 원하시면 그렇게 특별 주문도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리퀴드 빌베리병에 복용법이 적혀있는데 그 권장량은 치료목적인 경우에 해당되므로 눈보호나 피로회복, 혹은 예방차원에서 드실 경우엔 저희처럼 그냥 1/4 티스푼의 빌베리를 150~180ml 물 한잔에 타서 마시면 될 것 같네요. 눈의 컨디션에 따라 하루에 한, 두잔이면 충분하구요.  요 며칠새 이처럼 추운 날씨엔 가끔씩 따끈한 차로 마시는 아이브라잍이 제격이구요.



2. 이곳은 가끔씩 이용하는 곳으로 리퀴드 빌베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www.healthy.co.nz/product/942-bilberry.html



3. 이곳역시 저희가 올해초 알게되어 함께 이용하고 있는 허브샵입니다.  사이트에서 주문가능하구요.  www.gonative.co.nz



아울러

타우랑가에 'the herbalist'라는 무척 큰 샵이 있었는데 최근 운영상의 문제로 웹사이트가 더이상 운영되지 않으며 웹사이트주소가 뉴질에서 가장 큰 출판사중의 하나인  health house라는 회사로 도메인이 옮겨졌답니다.  그래서 더이상은 그동안 판매되던 허브종류는 취급되지 않으며 대신 '헬스하우스'를 통해 뉴질에서 가장(제 개인적인 생각) 안심하고 믿을 수 있으며 또한 최고의 퀄리티라 할 수 있는 건강식품 종류들을(그 외 다수...)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가 지난 7년동안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거의 99.9999% 보증할 수 있는 곳이라면 믿으실런지요.  가격이 일반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보다 대체적으로 조금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효과가 확실하고 모두가 천연산 원료를 이용해 만드는 회사이므로 믿으셔도 된답니다.

그동안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중 암을 극복하고 완치된 사람들의 치료방법이라든지 식이요법, 민간요법 혹은 자연대체요법...등을 조사하고 연구하며 암치료나 예방에 관한 책들만 전문적으로 출간해오던 회사였는데 그러다보니 또한 자연적으로 건강식품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저희는 대부분의 자연건강식품을 이 회사를 통해 구입한답니다.  혹 건강에 관심 있으시면 시간 여유 있으실때 한번 '헬스하우스' 사이트(타우랑가에 있음) 서치해보세요.  가족건강 지키기엔 이만 한 곳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답니다.

아, health house 웹주소는 the herbalist.co.nz 입니다.

juru님/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빠른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