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3주후 유학을 떠나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단 관관비자를 발급받아 그곳에서 학생비자로 연장을 한후 약 2013년 말까지 MBA 코스를 밟을 것 입니다. 그후 영주권을 위해 노력할 거구요.. 현지에 가서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신체검사서를 제출 해야 할건데 문제는 제가 간수치 GOT, GPT가 각각 70, 140 대 정도가 나옵니다. 이게 20년 이상된 수치이고 더 좋아지지가 않습니다. 간염이나 그런거는 없구요... 다른건 모두 음성입니다. 문제는 아무리 노력해도 간수치가 더 좋아지지는 않을건데 신체검사에서 통과못할수 있는지요. 당장 모든걸 다 접고 가족들 데리고 갈건데 비자 신청이나 영주권 신청시에 간수치때문에 통과못한다면 저는 절망입니다. 한국에서 신체검사서를 받아가도 마찬가지 이겠죠? 아시는분께서는 되도록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윗분들 다 틀렸네요 간수치는 got,gpt 모두 정상치가 40이하입니다. (세계 의료기준 대부분 )
이민성 홈페이지 가셔서 신체검사 신청서류 pdf다운받아보시면 간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수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얼마다라고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간염에 관한 내용이 주이구요. 그런데 수치가 높으면 문제가 됩니다. 왜냐..간염도 없는데 간수치가 높다는건 뭔가 이상이 있다는거니깐요. 본인인 못느끼시겠지만..그럼 AFP검사(간암 표지검사)를 하자고 할겁니다. 그리고 의사소견서가 필요하겠지요. 주한뉴질랜드대사관 홈페이지가시면 이민성 지정 신체검사 병원이 있습니다.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고 상담해보세요.뉴질랜드 이민성의 신체검사 기준을 잘알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례도 많이 알고 있고 어떻게든 되도록 협조 많이 해주십니다.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제시하는 AST(GOT), ALT(GPT)의 정상범위는 0-45 (units, IU/L) 입니다..이 수치안에 들지 못하면 들 때 까지 재검을 요구합니다..만약 수치안에 든다 하여도 A,B,C형 간염검사를 추가적으로 하게 되고 그 중 양성인 간염이 있으면 초음파, 유전자, 풀블러드카운트등의 검사를 더 요구합니다..수치가 정상이라도 간경화나 암이 진행중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뉴질랜드는 간과 폐에 관련되 질병에 매우 엄격한 나라입니다..꼭 출발전 한국병원에서 상담 받으시고 심사숙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