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영주권 신청 준비 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로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이번에 EOI 신청해서 초청받았는데요.
다른 서류는 다 준비 했는데, 한가지가 아직 한달정도 더 기다려야 할듯해서 그러는데... 한국 범죄경력 증명서는 있는데, 제가 캐나다에서 1년 넘개 체류한 적이 있어서. 캐나다 범죄경력 증명서만 아직 없는 상태로 먼저 롯지 먼트 하고 나중에 첨부 가능한지 궁금한데요.
혹시 아시는분들이나 경험 있으신분들 그냥 지나 치지 마시고 꼭 좀 답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영주권 개인이 준비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그런 정보 혹시 알고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영주권 준비는 꼭 에이전시에서 만 해야 하는건 아닌듯 한데... 이민성에 찾아가도 이것 저것 자세히 물어보고 답변 듣기가 어렵네요. 이민성 말고 이런 문의는 어디에 해야하는지 알려 주세요.
제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민성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모두 준비해서 한번에 발송하는것이 좋습니다. 차차 아시게 되겠지만 이민성의 서류관리나 일처리가 매끄럽지가 못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제출했던 서류들조차도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추가로 보내시고 하신다면 이민성에서 수령하지 못했다고 다시 보내달라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인터뷰까지 다 마치고 이미 제출한 서류들을 못찿겠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쉽게 받을수 있는 서류들도 있지만, 범죄증명서같이 시간이 걸리는 서류들이나 경력증명서같이 재발급이 어려운 서류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곤란해 질수가 있기에 원본 서류를 이민성에 제출하기전에 JP 서명 받은 사본을 만들어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초청받은 서류에 보시면 여권은 certified copy를 보내라고 써있을겁니다. 여권을 사진란, 뉴질랜드출입국 스탬프 찍힌곳, 비자란등을 카피하셔서 제이피에게 certified 하시고 그 사본을 보내시는겁니다. 여권은 집에 보관하세요 ^^ 하지만, 범죄서류와 메디칼서류는 원본을 보내라고 그것도 초청장에 써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면 실수하니까요, 한번에 급하게 하지마시고 초청장도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처음엔 영어가 잘 이해 않가도 몇번 읽으면 실수를 줄일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