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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으로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오클랜드는 너무 살기가 좋아서 한국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더군요 웰링턴

훨씬 더 좋습니다 (쓰레기가 없습니다)



주거지역은 Kelburn,Karori, Aro valley

Northland, Brooklyn, Mt Cook 지역이

좋습니다  학교와 가깝고 지역자체가

비교적 무난한 곳이지요(중산층 이상)



Thondon, Terrace, 시내중심가는

다소 비싼 것이 흠입니다  아이의

나이를 보아서 학교는 어디를 가도

전혀 문제가 안될 듯 싶습니다



그 나이에 사립은 별로 못보았구요

그러나 중고등학교과정의 사립은

몇곳이 있더군요



한국식품점들 있고 학교와 거리가

가까워 다니기 좋고 그러나 날씨가

비교적 Wet and Damp한것이 흠인데

그래도 그것 빼고는 다 좋습니다

대신 햋빛이 너무 많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아름다운 작은 도시입니다



오클랜드는 한국사람이 살 곳은

아니라고 극단적으로 생각되는군요

뭐하면 "IRD에 탈세"했다고 고발한다

뭐하면 서로 아웅다웅하고 여기는

그럴 시간들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교회라면 몸서리가 쳐지고 질색

이지만 한국사람이 그립다면 교회도

네 군데나 있다고 들었고 성당도 있

다고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서로 남의 얘기하고 말이

많은 것 같던데 남의 얘기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일이 아니니 여기에 오시는

것은 환영하나 오클랜드나 한국의 컬춰

는 좀 버리고 오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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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추가해야 되겠네요  아시겠지만...

단과 대학교는 몇군데로 나눠져 있습니다



상대,공공행정과 법대가 웰링턴 역전부근에 있습니다

Thondon 이 가깝지요 바로 바닷가입니다 wadestown

과도 가깝고



건축 공학계열이 시내 Mt cook부근입니다 시내중심가에

있습니다



교원 대학이 카로리에 소재해 있습니다



영화 종교학 간호계열이 켈번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그곳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수산공학분야가 아일랜드 베이쪽에서 보았는데 본교는

아마 켈번에 있는 것 같구요. 그렇습니다 산재해서

위치해 있으니 전공계열에 따라 조언의 내용도 달라

질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자연과학 물리 지리학 공대 음대 컴푸터사이언스 인문

사회계열들이 켈번 캠펴스에 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켈번 캠퍼스와 중앙도서관은

현금으로 결코 쉽게 환산이 될 수 없는 전망을 갖고

있습니다

햋빛이 따사한 날에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은

거의 무릉도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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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을 잘이용하면 무한한 가치가 있는 도시임

차를 소지한다는 것과 없는 것의 비교가 필요한도시

차가 없이 도보로 전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차를 이용시 주차가 힘들고 비용이 많습니다

차가 없다면 아파트 같은 곳 시내에서 거주하고

학교는 왔다갔다하면 건강에 좋고 비용혜택이

좋습니다 (비오는 날 약간 곤란)



중심가는 주거비용이 비쌉니다 대략 500~600불선

그러나 주변으로는 약 430~450불선 그러면 차가

있어야 겠지요. 차의 기준으로 주거장소가 변경

될 수도 있음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싼곳의 임대료도 주 약 360불은 줘야합니다

시내에서 차로 약 25분거리 기준입니다

기타내용은 www.trademe.co.nz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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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대학에 한국인 교수분이 몇분 더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로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뉴질랜드로 오게 되어

고민이 많을텐데...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