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라 하면 두채 이상을 가지고서 집장사하는걸 얘기하는거고요

한채 가지고서 자기 버짓에 맞는 집이라면 굳이 타운하우스라고 나쁠거는 없지요

그러나 아파트와 타운 하우스는 바디콥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 별도로 1000 에서2000까지 일년에 내는 돈이 있지요 그리고 아파트는 누수문제가 많고 타운하우스는 플라스타로 지은것이 많이 있기에

돈을 좀더 주고 헌집이라도 풀섹션을 사는것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해요. ^^

그런데, 플라스터로 지은 집은 안좋은건가요?

매끈한 시멘트 같은 질감으로 지은 집 말씀하시는거죠?

플라스타도 종류가 몇가지로 나뉘어진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시구요.

땅과 외벽이 붙어있지않고 경계가 되어서 지어진 집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뉴질랜드에 플라스타집이 상당히 많은데 다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가 있는 집은 어떤 자재이건 부실하게 지어지면 문제가 되는거구요.

지붕이 편평한곳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요즘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플라스타 하우스는 정말 아닌것 같아요... 어느집은 벽면에 물이 흐른 자국도 있고 외벽에 금이 간 부분을 페인트로 감춰 놓은집  정말 플라스타 하우스는 안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왜 부동산에서 플라스타 하우스를 그렇게 안보여 주는지 이제서야 알것 같더군요... 플라스타 하우스 구입하실때 외벽을 보실땐 멀리서 보시면 페인트가 얼룩진집은 페인트로 땜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윗분 말씀대고 지붕이 없는 플라스타 하우스는 구입안하시는게 젤 좋다고 하네요...이층이면 빙 ~ 둘러서 지붕이 있는것이 그나마 낳은집이라고 하더군요.. 플라스타는 약해서 이층과 연결해 주는 것이 없으면 그대로 무너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집 보실때 저도 문제이지만 잘 보시고 구입하셔야 할듯 싶어요...어느분 말씀에 의하면 플라스타 하우스 구입하는것 보다 벽도집 타운하우스 구입하는게 더 낳다고 하시니 말이예요... 집이사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 지금 매물이 거의 보면 플라스타 하우스 라서 ~~

요즘 새로된 벽돌집 살려면 80만불 이상 이고, 20-30년된 벽돌 집을 원하 시면 40-50만불 주고,깨끗 하고 10년된 프라스터 집은 50만불 정도, 돈이 문제죠. 돈 없으면 골동품 벽돌집에 퀴퀴한 냄새 맡으며 살들지,10년전에는 대부분 집들이 프라스터 입니다. 잘 골루면 대박 입니다

플라스타 집을 새로 구입할려는 분께는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타 집이라고 해서 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에서 플라스타 집 한번과 벽돌집 두번 살아봤는데 확실히 집을 팔 때에는 플라스타 집이 힘들과 제약이 많습니다.  그러나 살면서 몇년에 한번씩 페인트 칠 해주고 물이 새는 곳이 없는지 체크해 준다면 집을 팔 때 인스펙션에서 그렇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더군요.



특히 최근 지어진 플라스타 집은 벽과 2센티의 공간을 두고 스치로폼을 설치하고 그 위에 플라스타를 입히기 때문에 벽에 물이 들이닥치는 문제점은 없다고 합니다.



저도 이 질문을 보고서 재미삼아 제 집주위를 둘러봤는데 두집을 제외하고는 전층 또는 2층이 플라스타로 지어진 집들이군요.  결국 플라스타 집을 안살려는 것은 집을 구매할 때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플라스타 집을 구매할 경우 인스팩터를 잘 써야 하며 살 사람이 이음새 부분의 크릭들을 잘 챙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곳 뉴질랜드에 살면서 터득한 것은 어떤 집이든 절대라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팔리지 않는 집.



절대로 탈이 안나는 집  ...



모든 집은 임자가 있으니 자신의 경제사정과 여건에 맞는 집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다만 집을 살 때에는 에이전트에게 충분히 많은 집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