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을 데울수있는 전자레인지는 당연히 있구요

아기가 먹을 음식도 준비해서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유와 간식.........

그럼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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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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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하실 때  17개월 된 아기와 동반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Infant Meal을 미리 주문해 놓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건에 맞는 식사가 준비됩니다. 추가 요금도

없습니다.  기내에는 전자렌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준비한 이유식을 데우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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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40분 출발직후 아침식사가 약 30분후 제공

됩니다.계란 오믈렛같은 특별한 메뉴는 미리요청하면

아기용으로 준비됩니다. 예약시 미리 메뉴 요청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전화로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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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 기내취침용 베지-넷이 필요할 경우 요청

하시면 지급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설치하기 좋은

장소에 보호자 자리가 배정됩니다. 그리고 탑승후

Baby Diaper도 승무원에게 요청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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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표준 써비스

내용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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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고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대한항공은 국제기준에(IATA) 따라서 SPML(special meal)을 26종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식,아동식,종교식,야채식,식사조절식,기타특별식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에 토니님이 말씀하신 IFML (Infant Meal)은 액상으로 된 Kari care Formula와 150ML짜리 쥬스나 파우다 형태의 Formula와 쥬스가 제공됩니다.



아마 17개월 정도이면 오히려 ICML (Infant-child meal)이 더 적당할듯 합니다. 햄버거, 치킨 너겟, 피자, 스파케티, 핫도그 중에서 점심/저녁으로 선택 하실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영유아식 카테고리에 계란 오믈렛은 없기때문에 주문이 불가능 하십니다.



아이가 자기 좌석이 있다면 SPML 카테고리에서 차라리 LDML(유동식)을 주문하시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LDML은 보통 양념없이 찐 닭가슴살과 찐감자등의 야채로 구성되어 있기에 소화하기 쉽습니다.



즐거운 한국 방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