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에 엔진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더군요.. 차를 세워놓고 다행히 집과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집까지 가져왔는데 라디에이터 옆에 냉각수 있는 통 (coolant라고 써있는 통)을 열어보니 물이 없는것 같더군요... 예전에 정비소에서 거기다 물말고 다른걸 넣으시는거 같던데 그냥 물 넣어놔도 되나요? 주말이라 정비소가 열지 않아서 월요일까지는 버텨야 할것 같은데...냉각수 통옆에 보통 물넣는곳에는 이미 넣어놨는데 혹시 몰라서 냉각수 넣어놓는통에 물을 넣어놔도 될까요? 아니면 물말고 따로 넣어야 하는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