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TV 를 약 5년 사용했는데 운이 좋은건지 어쩐건지 워런티 기간 끝나기 얼마전에 문제가 발생하여 TV 를 교환을 해 준다고 하네요.
이 경우에 어떤 기준으로 교환을 해 주는지요.
오늘 얘기를 해 보니 현재의 비슷한 모델로 바꿔 준다고 하는데....
그 때 당시 5000불 하던 TV 인데 지금으로 비슷한 것으로 1500불 짜리로 바꿔 준다고 하네요
물론 감가생각도 해야 하고 새로운 TV로 바꿔 준다고 해서 좋기는 한데 가격을 3분의 1짜리로 준다고 하니 왠지 손해 보는 느낌이네요.
요 아래에 글 쓰신 분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때는
보험 들었던 가격의 최소 80% 값어치는 해 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괜한 욕심인가요?
혹시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다시한 번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