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은 하기 어렵지만 어디까지나 예측은 가능 합니다. 그러나 그 예측이 현 상황과 일치하기는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세계 각국의 경제 정책과 비교해보면서요. 중국이 긴축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금리도 올리고 대출규제도 하고, 결국 소비위축과 해외 송금이 줄어 들겠지요. 하지만 환율 상승으로 오히려 대미환율이나 대뉴 환율이 좋아져서 오히려 뉴질랜드에 더많은 투자가되고 뉴질랜드 달러를 떠받치는 힘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진으로 인해서 중국인들의 뉴질랜드 부동산 투자가 식어버린다면 뉴질랜드로서는 양면 공격을 당하는 꼴이 되지요. 한국 원화는 대미 달러대 1,050원까지 떨어질거랍니다. 현재는 1,115~30원대를 오락가락 합니다만. 호주와 뉴질랜드는 대외적으로 높은 환율덕에 떼돈을 벌고 있습니다. 약30%정도 고평가 되있다는데 이게 얼마나 갈는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만약 한국돈이 대미달러대비 1,050원대로 떨어지고 뉴질랜드 달러의 고평가 부분이 어느정도 상쇄된다면 620원에서 720원대까지도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국제 우유가격도 좋고 뉴질랜드 산업이 호황을 맞고있는 시점에 620원대는 좀 무리지만 750원대는 근 시일내 기대해볼만한 환율 입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달러의 대미 달러 환율 급상승은 수입품들의 가격 상승으로 생활물가가 더욱 상승하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한국에서 돈들여다가 생활하시는 교민분들 빼고는 모두가 어려워 지겠지요. 하지만 유학생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교민경제가 다시 좋아 지겠지요. 물론 한국 이민자의 유입도 늘어나겠지요. 요즘은 세상돌아가는일이 하도 여측불허라 하루하루 삶속에서 그냥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