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대학 학위를 한국에서 인정하는지 여부의 진실을 알고자...

N.Z.대학 학위를 한국에서 인정하는지 여부의 진실을 알고자...

10 3,830 ianvince
서울을  현재 방문중에 어느  친지로 부터 들은 이야기는 아래와 같은데 이에 대해 정확한 정보든
 아니면 rough한 인포라도 알고 계신분은 댓글 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친지 왈 "뉴질랜드소재 인문계대학들은   공식 학사과정이  3년 년한이어서 한국에서는
4년제 대학으로 인정을 하지 않으니 대학원을 나와야
한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으로 인정 해준다"......
그 말을 경청한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대꾸 하기를 :그것은 NZ에선 폼7에서  한국에서 말하는
대학 1학년의 교양과정을 이수 하는지라 N.Z.대학에 입학 하자마자 곧장 전공과목에 들어가는
시스템이라고 설명을 하엿지만
그 친지는 그런 예를 목격하였다 하면서 주장을 굽히지 않아 결론을 못내린 상태 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뉴질랜드 보다 돈이 좀 더 많다고 해도 아무려면 대영제국의 일원이었던 나라의 학문 수준이 대한민국보다야 못하겠습니까.
Toni
.

글쎄요 충분한 설명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

,입학사정..........지옥 입시합격..........................입학쉽고 졸업은 불가능,어렵고

.......................일단 입학하면 평생이 보장됨....무능력하거나 관심이 없으면 이발사가 됨

.졸업..................146학점 이수후 무조건..........이수학점과 전공 필수과목 이수후 졸업

.국가자격..........한국은 별도로 국가고시봄......대학교 수강으로 별도 국가고시 없이 자동인정

...........................(예)사법고시/회계사시험........그러나 대학이수 과목을 사전에 조건을 공지 

.공인단체..........대학교졸업은 개인장식품.......자격조건으로 대학 과목을 수강함 (국가자격 시험임)

.과목채점.........밀어내야 내년도 입학생 받음...학생과목을 합격시키는 것은 학생수당 지불조건임

.시험감독.........교수,교직원 (권위 있는분)......동네 할머니나 할아버지 2인조 (커뮤니티 국가고시관장)

.시험시간.........1시간 위주(또는 45분).............기본이 3시간 (아침에 들어가 점심에 나옴)

.컨닝(치팅)....시험수준이 컨닝이 만연되고 쉬움.............그것 자체가 불가능한 시험제도

.시험방법.........암기식 위주................................open book 이 많음 (합격하기에 훨씬 더 어려움)

.학생수당..........한국은 없슴.................................전체 수강과목의 1/2 통과시 국가수당 지불충분조건

.졸업기간...........4년제 기계적.............................3년에 가능, 때론 4년

.복수전공...........없슴.............................................2가지 이상의 복수전공 일반화( 화학전공과 마케팅전공)

.교양과목...........거의 1년을 소요........................전공으로 바로직행 (소양과목은 틈틈히 수강가능)

.정부협조...........문교부장관 명의 졸업장...........대학총장의 졸업장 그러나,

............................문교부에 학사등록되나 다른....정부기관,전문가 협회,자격제도 등

............................국가기관과의 자격공유없슴......학문 이수경력을 실생활 활용에 극대화 가능

.대학세계화.......서구국가에서 인정에 인색함.....전세계적인 학문교류 가능/인정함

........................학문체계 구성을 별도 심사함.....전세계 학문기관에서 별도 변별력심사 없이 자동인정

.학사운용...........대부분 2학기 기준.......................대부분 3학기

.학비...................전공과 기간별..............................수강 과목별 비용차등적용

.Tutorial지원.....본 강의외엔 전혀없음.................매주 Tutorial class운영(학습심화과정)

..............................................................................자율 보충학습기능으로 불참시 시험기회박탈

.Tutorial 기능....한국은 없슴(비용요소)...........공부를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도록 하는 제도             

.강의...................교수 결강이 있슴.......................교수결강 절대 불가능

.교수의 질..........질 낮은 미국유학교수 발견.......날날이 교수는 그날로 날라감

.교수평가............한국은 없슴..................................학기가 끝날때마다 해당교수 평가서를 제3자가 받음

.교수출신지........백의민족인 한국유일..............뉴질랜드,호주,영국,미국계,인도,중국,브라질 등등

.학생구성............백의의 민족 단일민족................15개국적 학생들 (국제 유학생 포함)

.............................학생들간엔 한국말로 소통.........학생들간 교수간에 공용어인 영어로만 소통

.교재...................한국교과서(간혹 원서)...............전체가 원서 교과서에 영어 요약 대학 note

.과제물...............필요에 따라 약간수량................매주 1건씩 제출하고 매건 feedback평가받음

.대학 국제화.......우물안의 개구리.........................국제화가 전제된 학사일정

.일류대학.............엄연히 존재하고 평생보장됨.....학과별로 일류대학 차등이 있으나

..............(예) 서울대학교 출신은 평생 웰-비잉 보장됨....한국처럼 이상한 제도 전혀없고 평등함

.대학학과구성.....한국은 종합대학 지향..................뉴질랜드는 학과특성을 지향

.............................으로 문교부에 무분별 로비가 강함.........전체 국립대학이라 국가차원의

..........................................................................................특성화만 조정하면 됨(로비 필요성 적음)

.

>>>>>>
그래서 결론은..
한국................................................... 뉴질랜드

..........................................................................................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목장, 킹콩 제작자

엘지, 포항제철...................................................................

.............................................................................................

G20......................................................남태평양 섬나라들중 리더?



그리고 한국 왠만한 기업에 명함 내밀려면 하버드, 예일 정도 나와야지

뉴질랜드 대학졸업장으론 뉴질랜드에서 승부를 걸어야.



호주에 가서 인터뷰할 때 오대 나왔다고 하니 면접자가 피식하고

쪼개더라고 하던데..
ianvince
위의 두분의 의견들에 매우 공감 합니다.

 학문 수준은 뉴질랜드가 더 위이나  생활 수준은 대한민국이

 더 높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기위한 고통도 상당하지요.

물론 생활수준과 삶의 질은 또 생각해 보아야할 별건의 개념이구요.

생활수준과 학문 수준 의  두가지가  모두 높은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총질만 없으면 미국에서도 한번 살고 싶어요.

물론  최소한 반자동 소총은 갖고 있어야하겠지만요.
뉴질랜더
뉴질랜드 학위 거의 인정 않아여^^
Tiger_JK
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서울대학교와 KAIST를 제외하고 그 어떤 한국 대학보다 오클랜드 대학이 더 쎄다고 하세요

그럼 아무말 못합니다 ^^

서울대학이 2010년에 50위인가 했고 오클랜드 대학이 68위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렇게 말씀하시고 전 오클랜드 대학 나왔는데 친지분들은 어디 나오셨는지? 라면서

그냥 웃어 넘기세요 그럼 진짜 암말 못하실껍니다 ^^

못믿겠다고 하면 google.com 에서 top 100 universities 쳐보세요 나옵니다^^



그리고 친지라는게 화목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고 그런게 가족이고 사랑이지

인정을 해주니 안해주니 그런 말도 안되는걸로

게다가 한국은 대학에서 개판 쳐도 다 졸업 시켜주는데

뉴질랜드 대학 어떻습니까? 대학 공부하다 피터지는 학생이 한두명인가요 ^^

1학년에서 2학년을 올라가네 마네 하는걸요
흠.
좀 오래된 질문하시네요. 이 질문은 90년중후반부터 들었던 얘기인데 전혀~~~ 관계없습니다.

한국에서 근무하는 대학 친구들을보면 대부분 마스터까지 하지않았지만 위에 언급한 몇몇 대기업에서 대우 좋게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여기에 비해서 훨씬 높더군요. 그럼 그 친구들은 멀까요? 그건 자신의 능력을 잘 어필하고 그만한 능력이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어쩔수없겠죠. 전 친구들의 현재모습을보니 그닥 상관없다고 보네요.
매시졸업생
알바니 매시대 나와서 한국 가자마자 엘쥐 입사한 여학생도 있는데, 뭔소리들이신지요?

지금은 애도 두엇 있겠구만 시집갔다니까....

오대든 오타고대든 바첼러 디그리는 바로 학사학위입니다.

3년이든 4년이든 뭔 상관인지 한국식 사고방식 지긋지긋하군요.
ianvince
제가 바로 하고 싶었던 말이 바로 아직도 망령처럼 살아 꿈틀거리는

한국적 사고방식에 대한 애기 였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무슬림이던 게이이든간에 관계없이 일을 시켜주는 앵글로색슨 사회인 뉴질랜드가

비교적 공정한 사회이긴 합니다.

아직도 무슨 대학을 몇년을 다녔는지를 꼬치꼬치 묻고  어느 대학의 세계랭킹을 알고자하는

내 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갈길이 조금 더 남았다고 보면서,,,

여러분들의 댓글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NZ, 한국에서 별 볼일 없…
웃기지들 마십쇼~ 한국에서 NZ라는 나라 자체를 그리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무슨 NZ대학 졸업장이 연세대 고려대 이상으로 좋단 말입니까? 물론 객관적인 학교의 순위는 오클랜드대가 한국의 연세대 고려대 보다 좋다곤 하나, 여기 글을 올리시는 한국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오클랜드대가 아무리 세계 랭킹에서 앞선다고 해도) 한국인인 우리들의 입장에서 오클랜드대 졸업장을 받겠습니까? 아님 연세대 고려대의 졸업장을 받겠습니까? NZ에서 평생 뼈를 묻을 거면 몰라(?)도, 한국에서 살려고 한다면, 아쉽게도 오클랜드대 졸업장, 별 볼일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NZ대학 학생들이 취업을 한 경우는 아마도 영어가 한국 유명대학 출신들 보다 월등해서 뽑힌 경우일 겁니다! 한국에서 외국 대학 졸업장으로 뭘 좀 하고 싶다면 미국이나 일본의 유명대학 정도가 되야 실질적으로 명함을 내밀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NZ 대학들, 지 아무리 세계 랭킹이 한국 명문대 보다 높아도 한국에선 필요 없습니다!
Toni
.

윗 분의 말씀은 절대로 틀립니다.대략,연령대가 50이 훌쩍 넘어서는 분 같군요

그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합니다. 회사의 업무는 생산기술, 생산관리,마케팅

에서 법률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적어도 제대로 된 국제기업이라면

한국의 큰 기업들에서 인재의 중요성을 얼마전부터 이미  알기 시작했습니다.

.

판매를 위하여 지역전문가가 있듯이 어느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식으로 인재의

등급을 시대에 뒤떨어진 연-고대니 그런 식으로 단순하게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일류대를 나오면 전원이 취업이 되어야만 그것을 입증하는데 실제 그렇지

않기때문이지요. 같은 값이면 평균이상은 선호하겠지만 인재는 한국의 연고대나

외대 서강대 성균관대에만 있지 않습니다. 인도공대를 나와도 삼성에서 찾습니다.

.

또한 뉴질랜드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한국보다는 영국

이나 미국에서 선호하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출신지와 대학이 다국적 기업에서

찾는 인재의 선호도 조건이라는 윗분 말씀은 100년전 아니 20년전의 폐쇄적인 한국

기업에서 실제 있었던 사례입니다. 인재의 개념이 그 당시엔 "ROTC"출신이었거든요.

말 정말 잘듣고 한번 지시하면 군사문화에 길들여진 이들이 기업에서 찾았던 인재

였었습니다.지금은 다른 나라에 물건을 내다 팔아야하고 디자인이 안좋으면 그 기업

의 상품은 외면 당한다는 것을 1990년도부터 알기시작했고 지금은 그래서 전혀 안

그렇지요. 그러나 유일하게 그것이 통하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 공무원들입니다

언젠가는 동국대가 아니면 명함을 못내밀었지만(김염삼시절) 지금은 고려대 증명서가

있어야 청와대에 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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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토)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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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nah| 6.5kg 짜리 산 지 6년되었습니다.며칠전부터 탈수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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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토)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