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민들이 한국에 건강식품 쇼핑몰 열어서 운영한 곳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런 쇼핑몰이 거의 다 유명무실 해 졌습니다. 



우선 한국에 계신 분들게서 워낙 잘 아셔서 뉴질랜드나 교민이 운영하는 쇼핑몰 보다는 건강식품점에 직접 전화해서 주문해 먹더군요.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너무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과거 200년대 초반 콤비타 꿀이 500그램 7만원씩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할 때 얼마안되어서 매진되었다고 난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현대백화점에서 세일할 때 3만5천원 전후면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한참 뉴질랜드 건강식품 인기 있을 때 이곳에서 인터넷으로 판매한 사람들 중에서 유통기간 지나서 변질된 제품을 보낸 사람들이 더러 있어서 한국의 소비자들이 불신이 많아졌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에서 세금 수입이 줄었는지 외국에 살면서 한국서 영업하는 사이트에도 세무조사 한다고 합니다.



몇년전만 해도 인터넷 쇼핑몰 괜찮다고 그랬는데 지금 투자해서 시작하기는 좀 부담이 되실 겁니다.



시장조사 잘 하셔서 성공확율을 높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