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고 그에따라 기름값등 모든 물가는 탑 입니다.관광지인만큼 주로 내국인과 외국인을 차별해서 가격도 이것저것 많이 다르고요, 의료시설또한 쥐피정도 밖에 없고 큰 수술은 인버카길이나 더니든 쪽으로 빠져서 합니다. 장점으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고 그만큼 돈 회전도 시티도 켜져가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장단점은 어디에나 있죠. 돈만 충분히 있다면 살만한 곳입니다. 늘 뭔가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그런 곳이죠.
어디를 가시든 최소한 몇주이상은 살아보고 둘러보고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주변사람들 조언과 경험도 정말 소중하겠죠, 하지만 때론 그런 헛된정보나 주관적인 의견이 전부인것처럼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백지에서 자신이 밑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팩트(사실)만을 모아서 필요한 곳에 사용하세요. 저는 주로 국가연감이나 서베이를 이용합니다. 도서관에 가보시면 이어북이나 센투스등 자료가 풍부합니다. 사람의견은 아에 멀리하시고 팩트만 모아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