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가 되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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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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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에 영주권을 받은 사람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래서 지금 현재 패밀리서포트(Working for families tax credits)와 렌트보조비(Accommodation supplement)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다니고 있는 직장 상황이 너무 안좋아 조만간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형편에 처해있습니다.
제가 실업자가 될경우 IRD와 워크앤인컴에 저의 실직상황을 직접 통보해 주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지금 보조받고 있는 수당에 대해서도 변화가 있는지요?
아무래도 패밀리서포트는 제가 실업자로 있는동안 세금을 낼수 없으므로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데...
그리고 실업자로 있는동안 실직수당같은거 받을수 있는지...(현재 영구영주권자 아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경제사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제가 알기로는 영주권 받고 60.♡.221.57
정말 이곳에 올때마다 60.♡.221.57
힘을내세요 118.♡.17.194
난 근데 이런 글들이 왜 이리 재미있지!!!! 영주 영주권전에 실업 수당 받은 사람이 댓글 달아주면 좋으련만 아! 안타깝다. 다들 카더라 통신 뿐이니 정작 글올린이는 더 답답하겠다. 2년전에 비영구영주권으로 갔다 퇴짜 맞았구요. 3달전에 가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위의 글중에 내용처럼 본인이 그만 두면 안됩니다. 글구 세미나에 참석하시더라도 유예기간을 21일을 두더군요 그 동안 구직활동을 하셔야 하구요 수시로 세미나에 참석해서 구직활동에 대해 보고를 하셔야 합니다. 세미나 끝나고 한~ 봉투를 주는데 그안에 필요한 서류 모두 들어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런 노력을 할빠에 일자리 구하자 싶어 구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7일근무를 하는데 오히려 행복한 기분이네요 몸은 피곤하더라도.... ird는 일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자난해에 내신 세금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당장은 변화 없을겁니다. 하지만 반드시 얘기 하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ird를 방문해서 실직 사실을 얘기했는데도 나중에 돌려주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더군요 하여튼 받은건 받은거니깐 돌려줘야죠.. 글구 winz에 가시면 담당자랑 미팅을 하실텐데 님의 상황을 솔직히 조목조목얘기하시면 충분한 방법으로 도와 드립니다. 듣자하니 글렌필드에 한국분이 계신다더군요 그분을 만나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124.♡.23.144
영구영주권이 아니어도 실업수당 받을 수 있습니다. 몇개월전 남편이 2달 정도 일자리를 구하는동안 실업수당을 받은 적 있는데 남편은 시민권자이고 저는 영주권 받은지 8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는 시점이었습니다.
저도 영주권 받고 2년이 지나야 실업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고 들어서 남편만 신청하러 갔는데 저희담당자분이 여러가지 물어보더니 혼자 받아야 많아야 약170불인데 저도 신청하라길래 영주권 받은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니 괜찮다고 신청가능하다고 같이 신청하라고 했습니다.
매주가서 구직활동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하고 세미나도 듣고 해야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영어가 안 되서 신청하기가 좀 그렇다고 하니 남편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사가 보이니깐 괜찮다고 그냥 남편 올 때 같이 와서 서류에 싸인만 하라고 하면서 신청해 줬습니다.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남편의 구직의사가 확실하다고 하면서 2주뒤에 한 번오고 그 후에 상황바서 다시 약속 잡아서 중간 체크 하자고 해서 2달 실업수당 받는동안 처음 신청한 주 포함 총 3번 가서 체크하고 세미나 들었습니다.
금액은 둘이 합쳐서 맥시멈 금액인 대략 340불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달 동안 가끔 아는 가게에서 남편이 주에 20시간 정도 파트타임으로 일했는데 (꼭 워크인컴에 전화애서 이번 주에 몇시간일해서 얼마 받았다고 신고해야 합니다.) 그 금액에 따라서 남편 같은 경우는 40불~80불 정도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하는 모든것은 어떤 담당자를 만나는지도 큰 거 같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전화하셔서 우선 인터뷰 신청후에 가셔서 상담하시면 친철하게 알려줍니다. 좋은 담당자분 만나셔서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주권 받고 2년이 지나야 실업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고 들어서 남편만 신청하러 갔는데 저희담당자분이 여러가지 물어보더니 혼자 받아야 많아야 약170불인데 저도 신청하라길래 영주권 받은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니 괜찮다고 신청가능하다고 같이 신청하라고 했습니다.
매주가서 구직활동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하고 세미나도 듣고 해야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영어가 안 되서 신청하기가 좀 그렇다고 하니 남편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사가 보이니깐 괜찮다고 그냥 남편 올 때 같이 와서 서류에 싸인만 하라고 하면서 신청해 줬습니다.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남편의 구직의사가 확실하다고 하면서 2주뒤에 한 번오고 그 후에 상황바서 다시 약속 잡아서 중간 체크 하자고 해서 2달 실업수당 받는동안 처음 신청한 주 포함 총 3번 가서 체크하고 세미나 들었습니다.
금액은 둘이 합쳐서 맥시멈 금액인 대략 340불정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달 동안 가끔 아는 가게에서 남편이 주에 20시간 정도 파트타임으로 일했는데 (꼭 워크인컴에 전화애서 이번 주에 몇시간일해서 얼마 받았다고 신고해야 합니다.) 그 금액에 따라서 남편 같은 경우는 40불~80불 정도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하는 모든것은 어떤 담당자를 만나는지도 큰 거 같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전화하셔서 우선 인터뷰 신청후에 가셔서 상담하시면 친철하게 알려줍니다. 좋은 담당자분 만나셔서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