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대출금 상환에 대하여 궁금한것이 있어서..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받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2년정도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때 학생대출를 받아서 학교를 다녔고..
지금은 직장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매주 주급을 받는중에 학생대출건으로 저의 주급에서 얼마씩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취직을 했으니, 대출금을 상환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처음에는 주급에 약 10%정도가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대출금 금액이 점점 올라가더니 오늘 급여명세서를 보니까..
주급의 거의 3분의1이 빠져나갔더군요..
주급은 항상 거의 일정한 금액인데..대출 상환금은 왜 점점더 올라가는지 궁금하더군요..
대출금을 갚는다는것이 아까운것이 아니라..주급에서 너무 많이 빠져나가니까..
생활하는데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 대출금 상환은 갚는 사람이 정하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얼마를 가져가도 어쩔수 없는것인
지가 궁금합니다..
하루이틀 직장생활할것도 아닌데..일정한 금액도 아니고..그 금액이 점차 올라가니까..
다음주에는 얼마를 내야하는지도 걱정이 되구요..

혹시 지금 학생 대출금을 상환하고 계시는분들이나..예전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주급에서 얼마를 갚겠다라고 할수있는지..할수있다면 어디에 해야하는지(회사인지..아니면
스타디 링크인지..) 가르쳐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