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랜드로드와 위 아래층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 정식렌트하우스가 아니라 부엌을
두 개 쓸 수없다고 하네요. 플랫밖에 안되는 집인데 부엌을 두개 쓰고 있다고 주위에서 누군가 카운슬에 컴플레인해서 카운슬에서 시정하라 해서 일단 쿠킹히터를 치웠습니다. 휴대용이나 두개짜리쿠킹 히터만 된다는데 너무 약해서 요리하기가 넘 힘드네요. 주인부부는 바쁜사람들이라 목마른 제가 우물파고 있는데 렌트하우스로 개조하려면 부엌을 어떻게 해야하며 카운슬허가는 어떻게 얻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주인이 다 해줘야하고요, 임의 대로 집 개조(수선)시에는, 최악의 경우에는 원상 복구까지도 해줘야합니다. 물론 집주인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그럴리는 없지만요.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바로 님의 본드비에서 뺄겁니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누군가 컴플레인했다고 하면 그 누군가가 계속 지켜보고 있겠네요. 이웃일 가능성이 ...
정식으로 할려면 카운설 허가를 받아야하겠지요. 지역마다 좀 틀리지만 제가 사는 시내지역엔 땅크기가 일단 800 square metre 이야지만 두세대가 살수있도록 두채를 그 땅에 지을수 있던가 플랫처럼 아래윗집등등 부엌 둘을 그땅에 가질수 있지요 - 화장실은 여러게 가저도 되지만... 일단 그지역의 카운설에 연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