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A 혹은 요리학교

NSIA 혹은 요리학교

16 3,830 anfto
광고를 위한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어떠분꼐서 이런 답을 주셨습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NSIA 에 관련된 질문이 많은데 혹시 NSIA 란 학원에 무슨 문제가 생겼습니까?
그냥 교민지에 광고하는 것으로는 장사가 안되서 그러는지 그렇지 않으면 교민지에 광고낼 형편이 안 될만큼 상태가 안 좋아서 이런식으로 광고하는 것인가요?
아뭏튼 요리 배워서 영주권 따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 조심하세요.
.

무작정 조심하라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궁금하군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경험이나 혹은 현지 실정을 중심으로 정확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참견쟁이
쉽지가 않다는거죠

요리학교나와 워크비자받고 영주권받는다...

과연... 몇명이나 받았을까 하는 말씀이겠죠???
휴~~~
만약에 한명도 영주권 못 받았다면 저런 학원들은 문 닫을 겁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영주권을 미끼로 범국가적으로 장사하는 나라 입니다.



아마 졸업생 중에서 한두명은 영주권을 받았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수가 적고 확율이 아주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목메서 영주권 기대하고 이 먼 나라에 와서 고생하는 것이 진정 옳은 일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chef
영주권을 따는것은 학교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과의 문제 입니다.

윗 분 말씀대로 범 국가적으로 비자나 영주권을 포장삼아 이나라 뱃속을 채우는 것은 맞습니다만,

제대로 이나라에서 요구하는 컨디션대로라면 영주권 충분히 받을 수있습니다.

요리학교 나와서 풀타임 job만 찾으면 영주권으로 쉽게 갈수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과정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고요. 위에 말한 나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냐.

내 영어 수준이 어느정도이냐,얼마나 내 자신을 낳추고 이곳 문화에 적응하는냐 등등...

이 곳에서 요리사는 분명 부족직업군이고요. 참고로 하는일에 비해 적은 pay를 받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제생각엔 영어도 안되면서 또한 요리에대한 열정도 없는 분들이 단지 영주권이라는 허울만 보고 요리학교 나오시니 잡 찾기도 힘들고 한국가게들 전전 하시면서  [또는 뒷거래]  영주권이 쉽네 어렵네 하시는것 같아요.

최소한의 경력이나 영어소통이 자유롭다면 잡 찾기 그리 어려운일 아니고요.영어가 안된다면 요리에대한 열정이라도, 그마져도 않된다면 무조건 머리라도 드밀려는 무대포 정신이라도 갖추고 있다면 도전 해볼만 하고요. 분명히 길은 있습니다. 이런것도 하나 갖추어지지 못한 분이라면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끼우시는 겁니다.

저역시 이민 2년여 만에 요리학교 나와서 영주권을 받았고요. 학교다니면서 2년 정도 키위샾에서 파트타임부터 신뢰를 쌓아가며 잡오퍼 받아 6개월만에 영주권을 획득했습니다. 제 동기?분들 50%이상 영주권 받았습니다. 도전 해보십시요. 마음가짐이 되어 있으시다면...
허튼소리..
막차는 늘 붐비고 씨끄럽습니다. 용기있는것과 무모한 것은 전혀 다르죠, 영주권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것도 아니고 길게 보고 도전해봐야 할 일입니다. 좀 현명하게 행동합니다. 이리저리 우르르 다녀봤자 남들 등만 구경할 것 입니다.
dd
NSIA졸업생입니다.

제가 아는 분들만도 60~70%넘게 영주권 따셨습니다. 물론 거의 아시아 사람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 하기나름입니다.

저도 오클랜드에서 top10에 들어가는 레스토랑들에서 일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일하고있습니다.

영주권도 받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것때문에 인정받습니다. 돈도 괜찮게 받습니다.

다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하면 항상 대가는 따라오지요.

사람 외관상보고 결정하는건 아니니까요.

저는 우리학교가 벌써 몇년째 다른학교에 비해 일등하는것도 너무 자랑스럽고

그만큼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일구어 놓은것입니다.

잘모르시는분들 함부로 그러지말하지마십시오.

물론 어느학교를 가나 몇몇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우리학교만 그런건 아니잖습니까?사람이 하자면 못할게 없습니다.학교가 별로다 아니다 하지마시고..

노력하세요.
안드레아
dd님 아는 분들이 60~70프로 넘게 영주권 따셨다는 말씀 신빙성 있는 말씀이신가요? 확인할수없고 책임지지않아도 되는 말들은 여기 게시판에 무슨말이든 못하겠습니까?? 저도 이번달에 같은학교 졸업했습니다만 벌써 취업에서 고전하고 있답니다. 노력않하는것도 영어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여기 고용환경이 무척이나 열악합니다. 키위들도 이민자들 이용할 생각부터 하더군요. 한국인들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비자장사하려는 분들 아시죠? 학교 Career Service Consultant가 취업면담중 하는 말이 알바니에있는 카페에서 직원을 뽑는데 무려 400명이 지원을 했답니다. 불과 2개월 3개월 전 일입니다.

졸업한 사람으로서 2년안에 영주권가시는 요리학교학생은 제가볼땐 20프로가 않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확인시켜 드릴방법도 없고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석해드릴순 있습니다. 우리반 21명의 학생중 인도인 4명, 필리핀 1명, 한국인1명, 나머지 는 모두 중국인 학생인데 이중 1명은 중도포기 중국귀국, 1명은 임신으로 포기, 2명은 영어실력 딸리고 학업부진으로  결국 redo(돈내고 redo 다시할지 않할지 모르지만), 필리핀인 은 본인이 아니라 아내이름으로 이미 영주권 신청중, 중국인 학생중 3명은 요리로 영주권 힘들거라 생각하고 거의 마음 정리하고 귀국이나, 다른방법 물색중..  졸업할때의 현실은, 입학할때 처럼 그렇게 밝지는 않답니다 ㅜㅠ



님 말씀대로 사람이 하자면 못할게 없겠지요. 하지만 해도 않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중도포기하고 짐싸는분도 꽤 많습니다.

저도, 제가 잘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본인도 요리학교 졸업하고, 취업과 영주권을 노리고 있으면서도 굳이 제가 이렇게 비판적으로 댓글을 쓰는 이유는 ...  답답해서 입니다.



무조건 된다, 그래도 않되면 당신이 노력하지않고 못났기 때문이다?? 이거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미래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현실을 제대로 분석하고 어드바이스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온통 장밋빛으로 띄워놓았다가, 어느순간 급추락하게될 후배이민자들의 금전적 정신적 고통도 헤아려 주셔야죠?? 

말씀드린데로 확인시켜드릴수는 없지만, 1년간 직접 공부한 제 소견으로는 2년안에 20프로 영주권도

많이 봐준거라 생각됩니다. dd님이나 chef님 말씀처럼 50, 60, 70프로 영주권 절대 수긍이 않가네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토론할 각오되어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님들이 생각하실때 제가 답답하고, 꽉 막혔다면 한번 적극적으로 확인시켜 주실 의향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반에 정원 20명 잡고 60프로면 12명, 70프로면 14명인데, 언제 졸업하셨는지 모르지만,

이런 퍼센티지를 후배들이 확인한다면, 정말로 기뻐하리라 생각되네요.



뉴질랜드 요리학과를 공부하고 정착을 꿈꾸는 한 졸업생이 나름대로의 애착을 가지고

다는 댓글이니, 잘못된 표현이 있다면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현재 진행중....
현재 영주권으로 가는 길은 제일 빠른 길입니다. 진로의 방향도 잘 생각하셨습니다.

몇자 적어봅니다.

첫번째 남자분들이 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 하셨듯이 힘들고 체력이 있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여자보다 남자분이 해야합니다.

센스나 손놀림이 빨라야 하구요.

물론 여자분들중에도 센스나 손놀림이 빠르신분들이 계시죠.

그러나 job을 찾아 들어가는 비율이 여자보다 남자분들이 많고 오너들도 남자와 여자 중에 센스나 손놀림이 비슷하다거나 조금 부족 하더라도 체력이나 힘이 남자가 좋기때문에 남자를 대부분 선택을 합니다.

* 참고로 저는 여자분이 하신다면 그냥 한국에서 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번째 영어

이것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영어 의사소통 조금 많이 안 되는 아이엘츠 5이상은 있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6.5가 안되시면 열심히 학교 수업과 별도 영어공부와 파트타임 일을 하시면서 극복을 하시던지 6.5를 한국에서 받아 오시면  그나마 조금....가끔  1,2에 해당이 안되시는 분들 또는 졸업하고 3개월만에 영주권을 받았고  키위샾 또는 호텔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들이 전설 또는 희망의 소리로 들려 나도 그럼 혹시하는 기대 갖지 마세요.

6.5도 의사소통이 안돼 고생 많이 하세요.

충분한 생각을 다시 하시고 마음가짐을 지금보다 훨씬 마음 고생하신다 생각하고 오셔야 합니다.



기수마다 영주권 받는 비율이 다르겠지만 50~60%와 영주권을 받으셨다는 글로 보아 거의 초창기에 오신분들이거나 관계자분이고요. 현재는 2009년 입학해서 2010년 졸업을 한 두 기수를 볼 때(한 기수가 대략 10명 한국인기준으로)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 신청자가 두명(남자), 대부분 50% 장기사업비자 전환 또는 생각중, 워크비자 and 워크비자 상관없이(한국인 샾포함) 풀타임 30시간 이상 받은 사람이 10~20%, 파트타임 and 포기 and 영주권 관계없음 30~40%정도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학원, 학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드레아
현재진행중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dd
현재진행중님 글을 읽어보고 답글 올립니다.

물론 이길이 쉽진 않습니다.참고로 저는 여자이구요.

졸업한지 2년 넘었습니다.

글쎄요 머라고 설명해드릴까요?제가 말한 60~70%는 제가 아는 사람들이라고 했지..반에있는 인원수라 말한게 아니였습니다.

그분들중에 한국사람도 인도사람도 중국사람도 타이사람도 몇몇 다섞여있지요. 정말 열심히 일하고 좋으신분들이였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규모가 그리크지 않다보니 서로 잘알지요.

학교에서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사실 제생각엔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이력서 만들어주는것도 너무 다비슷하구요.

저는 그릇씻는것부터시작했습니다.키가 작은터라 큰 냄비씻을때가 가장힘들었지요..손이 퉁퉁불어서 물때문에...그래도 포기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릇씻는것도 이력서 제가 만들어서 여기저기 돌리고 다녔죠..

발걸음이 왜이렇게 안떨어지는지..

얼마나 노력을하셨는지는 모르겠다만은....

전 노력하니까 되던데요?

무엇보다 이나라사람들이 단계단계밟아나간 사람들을 인정해준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믿바닥부터시작했구요.

사실...학교에서 배우는거 가지고 일하는데서는 잘쓰지도 않습니다.

하지만...그 졸업장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했지요

칼과 익숙해지는 시간이라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요..

요리에 대한...열정과 의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글달으신분처럼

여자가하기엔 더어렵습니다.

그러나 여자에겐 섬세함이 있고 그리고 스피드는 경력에서 오지요.

그리고 또한가지 중요한건 바로 인내심입니다.쉽지않습니다.하루이틀이지....인내심있고 긍정적이시라면 적극추천드립니다.

물론 무거운거 드는건 항상 남자요리사들이 그냥 말하지않아도 도와줍니다.

저는 영주권받고도 ...이길로 계속나갈렵니다.

물론 몇년더 경력쌓고 자신감이 생기면 그땐 조그마한 제가게할려구요.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시고 부정적이지마시고 그땐 늦습니다.

안녕히계세요.
dd
한가지더...여자요리사가 될려고할땐 배짱과 강인함 보여줘야 함부로 안대합니다.
NASA
한가지만 밝혀두고자합니다. nsia나오면 학교에서 취업시켜주고 요리대회 몇년 연속 1등 이런말은 안믿으시는게 좋습니다. 뉴질랜드에 요리사가 부족직업군에 있는 직종으로 요리과정이 있는 aut,코넬,킹스랜드,nsia 다 같은 요리과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는 곳이죠. 그런데 한국인들과 중국 등 영어가 약한 분들이 입학할수 있는곳은 aut 같은 정규 대학이 아닌 nsia,코넬,킹스랜드 같은 곳이죠.요리과정을 하시려거든 위의 학교 다 검토해보시고요. 특정학교가 광고 많이하고 유학원에서 좋은 글 서로올려주고 취업알선프로그램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교민지에 광고 실어 인지도 높이는거 객관적으로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영어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자기자신의 노력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학교에서 취업을 소개해준다? 안믿는게 좋습니다. 노스쇼어의 모이민어드바이저는 아예 nsia 홍보실 직원같이 번지르르하게 광고하던데 이민어드바이저가 유학원 같이하면서 특정학교 홍보나 해주고 참 보기가 안좋더군요. 물론 2년 등록시키면 7천불 가량의 커미션 적지않은 금액이죠......본인 학비 3만불 정도에 7천불정도는 감언이설 몇마디하는 사람에게 갑니다. 결론은 영어.
안드레아
dd님 절대 태클 아닙니다만.. 그럼 제가 아는분 한명이 요리로 영주권 받았다고 하면 이건 100프로가 되는건가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분명히 가려서 말씀해주셨어야 합니다. 님이 졸업한 반 친구들에서 60~70프로가 아니라는 말씀이신데, 그럼 반친구들중 영주권 못받은 친구들은 님이 모르는 사람들이었던건가요?? 아는 분이라고 하면 당연히 영주권 못딴 반친구들도 포함하셔서 백분율로 표현하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이해할수가 없군요. 그래서 제가 무작정 장밋빛으로 그리는 분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게 되는겁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아예 모르는것보다 해롭습니다. 차라리 nasa님 같은 분들이 현실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주시는 군요.
안드레아
요리학과를 통해 취업과 영주권의 문을 두드리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건 아니랍니다. 인정합니다만, 무조건 요리학교 등록하면 다되는것처럼 말씀하는 분들이 많아서 답답하기 그지 없답니다.  많은분들 지적하신것처럼 본인의 의지와 영어실력이 관건이라는데 동의하고요, 현실적인 취업환경이 매우 어렵다는것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새내기들이 말로만 듣던것처럼 쉽지않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을 뿐입니다.
-_-
사족이지만 여자라도 체력을 키워서 왠만한 무거운 물건은 자신이 드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남자요리사들이 그냥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일이 지연되는걸 원치 않아 도와주는 겁니다.

나중에 자신의 일을 혼자서 하는 여자요리사를 원할까요?? 아니면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할 때마다 도와줘야 하는 여자요리사를 원할까요??

왠만큼 바쁜 레스토랑들의 대부분의 요리사들은 자신의 섹션하기도 벅찹니다. 여자도 남자처럼 일하기를 원하고요. 당연히 남자요리사들도 혼자 못드는 것은 같이 듭니다. 육수를 우려낸 후 걸르거나 할 때 말이죠.

남편 레스토랑에 있는 여자요리사는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은 너희들에게 걸리적거리는 존재이고 싶지 않다고요 도와줄려다 오히려 무안만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남자같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요리사는 아니지만 정말 바쁜 현지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저희 남편이 해준 얘기가 생각나서 무례하지만 몇자 적습니다.
Nsia
댓글들 읽어보고 저도 한자올림니다..

저도 Nsia 에 졸업하였고.. 영주권도 취득하였습니다..

물론 영어가 관건이지요.. 왜 냐면 영어를 어느정도 해야 키위샵이든 어디든 섞일수있으니까요..

처음은 적응을 못했습니다.. 바뿌면 빨리 말을해서.. 하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더군요.. 같은사람이랑

오래 지내게 되면 그 사람 밟음등등 많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사실 작년에 컴페티션에서 입상을 하여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없는거 보단 머라도 하나

있는게 낳지 않나싶습니다.. 물론 Nsia 를 가서 영주권을 다 따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부족직업군에 속해있고 무엇보다 자격만 완벽히 갖추면 제일 빠른 방법이지 싶습니다. 저도 사실 입국 3년만에 취득하였구요.. 윗분들이 말한 얼마만큼 열심히 하냐가 관건인거같습니다.. 물론 모든분야도 별반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해서 영주권을 딴다 저걸해서 영주권을 딴다가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이 뉴질랜드 적응을 하냐?? 이문제가 아닐까요??

그냥 덧붙이자면 5년동안 Nsia 가 컴페티션에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Open 컴페티션(실제 레스토랑의 쉐프들이 나와서 경쟁하는것과 Training 컴페티션(요리학교 공부하는 학생들이 경쟁하는 시합)입니다.. 그 Training 에서 1등을 한거지요.. 이유는 머니머니해도 훌륭한 튜터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 역시 많이 배웠구요..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냐가 중요한듯싶습니다..^^
요리사
참 탈도 많고 말도 많네요....그래도 요리학과 나와서 영주권 따신 분들이 좀 되네요...제 아내도 이 학교 나와서 컴패티션 참가해서 4종목에서 메달을 땄습니다. 학교 대표로 두명 나가서요...철인 4종 경기였죠...ㅎㅎㅎ...서포트하던 저도 넉다운 되었으니....1박2일 지켜보다가....와이프는 요리사로 일한게 7개월 정도인데 아직도 헤드 쉐프한테 함 놀라오라고 문자가 옵니다.암튼 다들 열시미 하세요...저희는 주로 선생님이랑 놀았더니 취직을 잘 시켜주던데...엘리트 그룹이랑 어울리기 바랍니다....참고로 와이프 친구들은 영주권 다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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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1 디젤차매연수리잘하는곳
iamdh21c| 도요다 에스티마인데 매연이 심한데 수리잘하는곳 노스쇼어… 더보기
조회 2,074 | 댓글 3
2010.09.30 (목) 21:09
11330 한국으로 보내는 우편엽서 우표 가격?
ziguanax| 우편엽서 한장을 보내려고하는데 우표가격이 얼마인가요?1… 더보기
조회 3,187 | 댓글 5
2010.09.30 (목) 21:05
11329 손세차
Sunny1| 손세차 하는곳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회 2,610 | 댓글 3
2010.09.30 (목) 18:26
11328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주소??
그래그래서| 혹시, 뉴질랜드내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주소 아시… 더보기
조회 2,720 | 댓글 4
2010.09.30 (목) 17:47
11327 중국쪽 신원조회서
goody hand| 이민신청중인데요, 중국에서 지난 10년동안 1년이상 거… 더보기
조회 2,448 | 댓글 6
2010.09.30 (목) 16:47
11326 mylgnet 인터넷이요...
AustinRiAn| mylgnet을 사용하고 잇는데요,,,이 인터넷이 무제… 더보기
조회 1,913 | 댓글 1
2010.09.30 (목) 16:11
11325 차량수리 잘 아시는분
langer| 빗길에 미끄러져서 도로위에서 사고가 났네요. 다행히 주… 더보기
조회 1,709 | 댓글 1
2010.09.30 (목) 16:02
11324 축구하고 싶은데..
sydneymiso4u| 축구 모임은 없는지 알고싶어요.
조회 2,019 | 댓글 2
2010.09.30 (목) 15:51
11323 여기 데메테르향수 파나요?
baskins| 데메테르 (DEMETER) 향수를 구하고 싶은데..파머… 더보기
조회 1,811 | 댓글 3
2010.09.30 (목) 15:07
11322 mylg 070 문제 도와 주세요!
pete| 인터넷 연결도 됐고 수신도 잡히는데 수신표시 옆에 있는… 더보기
조회 1,812 | 댓글 5
2010.09.30 (목) 11:43
11321 뉴질 전자제품 한국에서 가능한가요?
퍄노맘| 여기서 쓰던 뉴질랜드 전자제품 한국에서도 쓸수있나요?튀… 더보기
조회 2,094 | 댓글 2
2010.09.30 (목) 10:57
11320 로얄젤리
하노백| 오늘 헤랄드 경제면을 보니...뉴*아 대표 교민 김ㅅㄹ… 더보기
조회 3,349 | 댓글 19
2010.09.30 (목) 10:46
11319 테니스 동호회
yeonkok| North Shore에 테니스 동호회가 있는지 알고 싶… 더보기
조회 2,145 | 댓글 5
2010.09.30 (목) 09:49
11318 보컬/키보드 레슨 받을 수 있는곳?
메밀| 노래를 좋아하고 가수가 꿈인 딸아이가 있습니다.전문적으… 더보기
조회 3,145 | 댓글 5
2010.09.30 (목) 00:44
11317 예방접종 문의 합니다.
항해자| 아이 DPT예방접종을 해야하는데 어디서 해야할지 아시는… 더보기
조회 2,272 | 댓글 1
2010.09.29 (수) 19:30
11316 Welcome home loan에 대하여
Dream| 뉴질랜드 하우징에서 지원하여 키위뱅크나 TSB뱅크 등 … 더보기
조회 1,926 | 댓글 1
2010.09.29 (수) 19:11
11315 와인
도기| 대한항공타고 갑니다. 한국에 와인 가지고 가고 싶은데 … 더보기
조회 2,774 | 댓글 6
2010.09.29 (수) 18:32
11314 시티에 주차장있는 좋은 모텔 추천 부탁 드립니다.
golfer| 안녕 하세요.다음주 평일에 오클랜드 갈려고 하는데 4인… 더보기
조회 2,007 | 댓글 2
2010.09.29 (수) 17:54
11313 mylgnet 070 인터넷이요,,,
AustinRiAn| 인터넷 mylgnet 무선으로 잡히잖아요,,,근데 혹시… 더보기
조회 2,428
2010.09.29 (수) 17:37
11312 070전화 연결시 에러 도움부탁드려요
judi0707| 안녕하세요?다른 집에 살게 되서 070전화를 그 집 무… 더보기
조회 1,994 | 댓글 1
2010.09.29 (수) 15:47
11311 국제 운전 면허증에 대해서요......
분홍슬리퍼| 제가 작년에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이곳에서 운전하다가 1년… 더보기
조회 2,427 | 댓글 11
2010.09.29 (수) 14:46
11310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
kmms| 어떤 종류라도 괜찮습니다.주말에 시간내서 봉사활동 할수… 더보기
조회 2,328
2010.09.29 (수) 14:27
11309 영어 선생님 추천 부탁합니다
토마스맘| 회화위주의 키위 선생님 한분하고, 문법위주의 한국선생님… 더보기
조회 1,744 | 댓글 1
2010.09.29 (수) 12:19
11308 옷 염색약 파는곳?
process| 옷 염색약 파는 업소를 알고 싶습니다.그런 업소 없다면… 더보기
조회 8,365 | 댓글 2
2010.09.29 (수) 11:14
11307 뉴질랜드 한국대사관 업무시간 문의요
궁금이요| 주중 업무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답변 바랍… 더보기
조회 2,365 | 댓글 1
2010.09.29 (수) 10:55
11306 제빵 정보 부탁해도 될까요?
달빛|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좀 배웠는데 여기선 재료를 잘 모르… 더보기
조회 5,099 | 댓글 3
2010.09.29 (수)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