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에 연결된 쇠줄이 레일을 지날때 마찰때문에 생기는 소리입니다. 문짝 안쪽에 있는 볼트를 제거하면

문짝 속 프레임이 나오니 그 부분에 wd40 뿌려주면 됩니다.

유리를 중간 정도에서 머물게 하고 좌우로 흔들어 보세요. 아마 많은 유격이 있을겁니다.

원인으로는 안쪽에 프라스틱 이 닳아서 유격이 생기고 그로인해서 좌우 마찰소리가 발생합니다.

원래는 윈도우 레귤레이터를 갈아야 하나 구리스나, 오일 등으로 임시 방법으로 사용하면 소리는

없앨 수 있습니다. 혹은 유리가 지나다니는 레일에 작은 이물질이 있어도 소리가 나니 확인하기

바랍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자동차 문을 닫고 열때마다 자동차 문에서 정전기가 오르는데 이건 괜찮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insurance있으시면, 자동차에 있는 모든 유리.. 일년에 횟수 상관없이 공짜로 꺠진것 갈아줍니다. 보험비도 안올라가고요...

윗분 내용에 조금더 추가하면 풀보험(약관에따라)은 거의 되고 금이가거나 깨진경우 입니다.

그리고 유리문제가 아닌 유리 조정 메케니즘 쪽 인것 같습니다.



글쎄요. 정전기는 ...

보통 사람들은 간혹 경험하는 것인데. 자주 그런다면 차체에서는 특별히 정전기가 모인는 곳이 없으며

아마도 양털 시트 같은 재질이 많거나 주로 겨울철 두꺼운 옷을 입을 경우 자주 발생하기는 합니다.

긴머리 나 모자 있어도 발생 확률이 높고 신발과도 상관있고...

간혹 머풀러 쪽에서 땅으로 전선을 내려 접지 시키는 차를 보기는 하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얇은 옷을 입는 여름철이 되고 또 차내에 양모나 천 재질을 줄이고 먼지와 모래 같은걸 잘 청소하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저도 적다가 생각나는 건데. 정전기로 인해서 차내에 있는 여러가지 컴퓨터에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특별히 보호 회로가 있는것 같진 않는데 콘덴서 같은 부속이 보호를 하는지 아니면

사람의 정전기로 회로에 이상이 생길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자 쪽 전문가의 답변이...

배터리 접지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