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a vs ship's engineer

nsia vs ship's engineer

9 2,013 detec
지금 현재 nsia 입학 준비하는 사람인데요...

준비할때는 ship engineer 부족직업군으로 없다가 이번에 들어갔네요

제가 학교를 인하공전 조선과 졸업해서...

아무래도 전혀 생소한 요리 보다는 그래도 2년이라도 공부한 ship engineer 가

나을수 있을듯 해서요...

어떤진로로 결정해야 취업과 영주권 취득 까지 어느 분야가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Stefen
힘내세요~
마스터엔지니어
제 주변에 아주머니 한분께서 NSIA 수료 후 키위레스토랑에서 2년 착실히 일하셨는데,

다음달 영주권 나온다고 연락 받으셨답니다.

한 길만 꾸준히 걷는 것이 영주권 취득의 지금길이 아닌지요?

지금 뉴질랜드 보우트빌딩이나 기타 엔지니어링 쪽이 불황이라서요...
와~~~
어떤 분이신지 요리학과 나오셔서 영주권 받으신 분이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제가 여기 십여년 살았는데 NSIA나 코넬대 나와서 영주권 받으신 분을 거의 못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영주권을 받으신 분이 계시군요.



하기야 학원 졸업만 시켜놓고 한명도 영주권 못 받으면 누가 학원에 등록하겠습니까?



어차피 뉴질랜드라는 나라 자체가 이민을 미끼로 장사해 먹는 나라이니 가뭄에 콩나듯 한두면은 영주권을 줘야 학원들 장사를 해 먹겠지요.



하지만 아주 낮은 확율에 목메어서 자신을 젊음을 걸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미끼성 댓글 올린 것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학원 등록해서 열심히 등록금 갖다주고 졸업해서 최저임금에 노동력 착취 당하면 영주권 딸 수 있겠지 하는 착각은 마시기 바랍니다.



영주권을 딴다가 아니라 딸 수가 있다 입니다.



인생 한번가면 다시 돌려놓지 못합니다.



젊음,  한번 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돈 잃고 시간 허비하고 마음 상하고...  그런 아픔을 겪지 마시기 바랍니다
hhj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입니다. 어느 누구도 본인의 인생을 책임져 줄 수 없지요..

장래 진로에 대한 고민은 스스로 하시고 결정 또한 본인의 몫입니다.

한가지 진로로 결정하셨다면 주변의 잡소리 귀닫고 묵묵히 정도를 걷다보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도움되고픈 이
아마도 보지않고 듣지않고 정하시기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누구의 조언이 중요한게 아니라 위의 분 말씀처럼 본인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명언은 그다음줄의 주변사람들 말이나 꼬드김에 넘어가지 마시기를 .....

저는 여기서 요리과정을 1년 거의 마쳐가는 사람입니다.헌데 job찾기가 만만치도 쉽지도 않습니다.

비단 요리뿐만이 아니라 ship과정도 마찬가지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느길이든 쉽지않다는 겁니다.제 생각에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부인이나 자식들이 있으시면 더욱더 신중하셔야 되지않을까합니다,

그래야 본인은 물론 식구들도 고생하지 않으니깐요...

처음 몇달은 잘모르고 지나갔는데 조금더 지나니깐 조금씩 주변의 상황이 이해도 되고 정신이 들더라구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저도 지금 영주권 취득을 목표으로 왔지만 생각처럼 과정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것 같네요.

 모르모쪼록 신중히 결정하시고,,,후회없는 이민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영주권 받은이
저는 NSIA 요리학과 나와 키위베이커리에서 거의 일년 일하고 있고 영주권 4개월 만에 받았습니다.졸업즈음 취업에 걱정 많았지만 여기 저기 발품팔아 이력서 돌리고 하루에도 12번은 인테넷 잡 싸이트 뒤지며 이력서 보냈지요. 졸업과 동시에 취업되고 영주권도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노력이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이나라 업장에 취업하십시요. 수 없이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키위들 흔치 않습니다. 그레서 부족직업군이지요. 그러니 아시안들 많이 고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NSIA졸업생들은 성실히 일해서 영주권 받은 사람 많이 봤습니다. eg, Bakers delight, Muffin Break, Harrison cafe....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한국이든 이 나라든..어느나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살고 싶은 나라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되는것 같아요.. Ships engineer 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열심히 하신다면 길이 있을거라 믿습니다..화이팅 하십시요.. 하나님을 만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영주권
부족직업군이란 저임금에 장시간 일하는  3D업종과 유사합니다.  일부 특수업종 빼고는
요리
요리 공부 하는 중입니다. 저는 영주권자라서 비자와는 관계가 없지만 주위분들 직업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 있더군요. 일단 영어.그리고 지신감 결여..이나라 살려고 오신거니 영어는 비켜갈수가 없지요. 물론 키위들도 우리가 영어 완벽하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열심히 하면 되요. 주인들도 그걸 보구요, 주인들도 이민자인경우 많아요. 어느길로 가던지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학교에서 영주권 받은 사람 심심치 않게 봐요. 그리고 요리도 재미있네요.
공감
주위에 요리학교 나와서 영주권 받은 사람...찾아보면 마니 있습니다. 요리로 영주권 받기 힘들다고 투덜대거나 실패하신 분들....원인 분석 함 해보세요....참고로 학교 똑같이 졸업하구 누구는 막내 쉐프로 들어가구...누구는 키친핸즈로 가기도 합니다. 그 차이점은 바로 실력과 성실함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체력과 열정,실력이 된다면 요리나 베이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취직을 해도 영주권 따기까지 체력이 고갈될 정도로 혹사당합니다..암튼, 남들보다 경쟁에서 쳐지지 않으면 영주권 땁니다. 모두들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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