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사는 이광석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호기심에 방금 나가서 집 앞의 담장 휀스를 덮고 있는 등나무를  보니 휀스 사이로 끼어 들어가 쭉 자란 등나무 가지들이 위에서는  좌측으로 돌아 간듯한  느낌을 줍니다만 더러는 우측으로 돌아 간것도 있네요 아마도 가까이(약 100여미터 옆)에 바다가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모르겠네요

그리고 전부터 이곳 사람들 얘기가 씽크대에서  물 돌아 내려가는 방향은 한국과 반대라 하더군요

낙하되는 물체는 인력에 관계가 있겠지만 등나무등이 자라면서 틀어 올라가는 방향까지 그러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분명 연구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 되어 지네요

또한 초생달의 방향은  한국에서는 우측으로 눈썹 모냥으로 생기지만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생기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도 그럴것이 적도를 중심으로 서로 반대쪽을 보기 때문이지요

저도 이후로 열심히 살펴 보겠읍니다

님께서 후일에 이곳에 연구 결과를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오클랜드에 사는 이광석입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호기심에 방금 나가서 집 앞의 담장 휀스를 덮고 있는 등나무를 보니 휀스 사이로 끼어 들어가 쭉 자란 등나무 가지들이 위에서는 좌측으로 돌아 간듯한 느낌을 줍니다만 더러는 우측으로 돌아 간것도 있네요 아마도 가까이(약 100여미터 옆)에 바다가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모르겠네요 그리고 전부터 이곳 사람들 얘기가 씽크대에서 물 돌아 내려가는 방향은 한국과 반대라 하더군요 낙하되는 물체는 인력에 관계가 있겠지만 등나무등이 자라면서 틀어 올라가는 방향까지 그러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분명 연구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 되어 지네요 또한 초생달의 방향은 한국에서는 우측으로 눈썹 모냥으로 생기지만 이곳에서는 좌측으로 생기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그도 그럴것이 적도를 중심으로 서로 반대쪽을 보기 때문이지요 저도 이후로 열심히 살펴 보겠읍니다 님께서 후일에 이곳에 연구 결과를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이광석님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 봐도 남반구에서 자라는 나팔꽃이나 등나무의 감기방향을 찾을 수가 정말 없더군요...,그리고 인터넷 사진들도 남반구에서 찍어 올린 것인지 알 수 도 없구요....ㅎ,사실 영어는 콩글리쉬 수준이라~

.......참 등나무가 위에서 좌측으로 돌아간 느낌이란게?

....  반시계방향을 이야기하시는지요? ....

어려운 부탁일지 모르지만...그 등나무의 사진을 이메일로 부탁드려도 될지요?? 이광석님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 봐도 남반구에서 자라는 나팔꽃이나 등나무의 감기방향을 찾을 수가 정말 없더군요...,그리고 인터넷 사진들도 남반구에서 찍어 올린 것인지 알 수 도 없구요....ㅎ,사실 영어는 콩글리쉬 수준이라~ .......참 등나무가 위에서 좌측으로 돌아간 느낌이란게? .... 반시계방향을 이야기하시는지요? .... 어려운 부탁일지 모르지만...그 등나무의 사진을 이메일로 부탁드려도 될지요??

저의집 휀스에 심겨져 있는 (담장용으로) 나무가 제가 보기엔 등나무 종류라 생각 되는데 물론 한국의 등나무와는 좀 다릅니다 나무의 줄기는 거의 같아 보입니다만 꽅이 다르다 보니 등나무라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만 내일 한번 사진을 찍어서 저녘에 올려 보도록 하겠읍니다

 내일 저녘에 사진을  올리려 함은 제가 컴맹이다 보니 사진은 낮에 찍어 두었다가 아들의 손을 빌려 볼까 하다보니 부득불 이 방법밖에 없군요 그도 그럴것이 환갑 넘은 나이에 그나마 자판이라도 두드려 본다는것이 때론 생각해 봐도 대견하다 스스로 위로를 해보곤 하니 말입니다

우리집 휀스는 철망으로 되어 있는데 그 철망을 뚫고 다닌 등나무가 윗면에서 가지가 약간 돌아 간듯한 것들이 보이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니 보시고 판단해 주시고요 다른 곳에서도 등나무가 보이면 잊지 않고 유심히 살펴 보겠읍니다 저의집 휀스에 심겨져 있는 (담장용으로) 나무가 제가 보기엔 등나무 종류라 생각 되는데 물론 한국의 등나무와는 좀 다릅니다 나무의 줄기는 거의 같아 보입니다만 꽅이 다르다 보니 등나무라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읍니다만 내일 한번 사진을 찍어서 저녘에 올려 보도록 하겠읍니다 내일 저녘에 사진을 올리려 함은 제가 컴맹이다 보니 사진은 낮에 찍어 두었다가 아들의 손을 빌려 볼까 하다보니 부득불 이 방법밖에 없군요 그도 그럴것이 환갑 넘은 나이에 그나마 자판이라도 두드려 본다는것이 때론 생각해 봐도 대견하다 스스로 위로를 해보곤 하니 말입니다 우리집 휀스는 철망으로 되어 있는데 그 철망을 뚫고 다닌 등나무가 윗면에서 가지가 약간 돌아 간듯한 것들이 보이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니 보시고 판단해 주시고요 다른 곳에서도 등나무가 보이면 잊지 않고 유심히 살펴 보겠읍니다

마당에 나팔꽃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다 죽고 없더군요 쩝쩝....

아무튼 유심히 살펴보고 말해들리게요^^ 마당에 나팔꽃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다 죽고 없더군요 쩝쩝.... 아무튼 유심히 살펴보고 말해들리게요^^

jinto님 ^^님...거듭 거듭 감사 드립니다....^^*

무리한 부탁 들어 주신다니 송구할 따름입니다....'

지금쯤 뉴질랜드는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로 알고 있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jinto님 ^^님...거듭 거듭 감사 드립니다....^^* 무리한 부탁 들어 주신다니 송구할 따름입니다....' 지금쯤 뉴질랜드는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로 알고 있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http://plant-ecology.suite101.com/article.cfm/vines_take_the_left_hand_route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믿을만한 조사결과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97퍼센트의 클라이밍 식물은  Coriolis effect(편향력)에 관계 없이 반시계 방향으로 감기며 자란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http://plant-ecology.suite101.com/article.cfm/vines_take_the_left_hand_route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믿을만한 조사결과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97퍼센트의 클라이밍 식물은 Coriolis effect(편향력)에 관계 없이 반시계 방향으로 감기며 자란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JM님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영어 번역 능력이 없다보니...구글 번역기를 사용하여...짐작만 해봅니다.

내일 저도 꼼꼼히 참조 하여 공부해 보겠습니다....



여러가지를 검토해 보아야 겠지만.....



나팔꽃이나,등나무등은 원래 북반구가 원산이기에.....

남반구의 환경에서 변화는 없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그래서 증거 사진이~~ㅎ) JM님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영어 번역 능력이 없다보니...구글 번역기를 사용하여...짐작만 해봅니다. 내일 저도 꼼꼼히 참조 하여 공부해 보겠습니다.... 여러가지를 검토해 보아야 겠지만..... 나팔꽃이나,등나무등은 원래 북반구가 원산이기에..... 남반구의 환경에서 변화는 없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그래서 증거 사진이~~ㅎ)

장구채님!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낮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로 했는데 저희집 휀스에 자라고 있는 덩쿨 나무가 등나무는 아닌듯 합니다만 등나무과에 속한 그런 종류인듯 보이고요

오늘낮 자세히 살펴보니 오른쪽으로 돌아서 자랐다는 뚜렷한 근거는 없는듯 보였기에 의미가 없다 생각되어 사진을 찍지 안했읍니다

언젠가 이곳 링컨 로드라 하는 거리에서 개인집 앞 전봇대에 담쟁이 넝쿨이 올라가 뒤 덮인것을 본적이 있는데 다음 기회에 그곳을 찿아가 사진을 찍어 위의 주소로 보내 드리도록 해 보겠읍니다

 생각도 못했던 이번 기회로 인해서 사물을 좀더 자세히 관찰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님과 같은 학구적인 사람들 때문에 보다 더 자연과 친근해지고 그럼으로 인하여 보다 유익한 삶으로다가 가는것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저 또한 남달리 모험과 도전을 좋아해서 홀로 약전을 공부하여 많은 제어 기계들을 만들어 봤고 한국에 있을때는 대 기업들에 있는 기계들을 시설하고 수리하고 했었지만 실제 자연에 관한 이치엔 무관심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자던 두뇌를 자극해 주심에 거듭 감사를 드려보며 님의 매일 주소를 기억해 보렵니다 장구채님!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낮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로 했는데 저희집 휀스에 자라고 있는 덩쿨 나무가 등나무는 아닌듯 합니다만 등나무과에 속한 그런 종류인듯 보이고요 오늘낮 자세히 살펴보니 오른쪽으로 돌아서 자랐다는 뚜렷한 근거는 없는듯 보였기에 의미가 없다 생각되어 사진을 찍지 안했읍니다 언젠가 이곳 링컨 로드라 하는 거리에서 개인집 앞 전봇대에 담쟁이 넝쿨이 올라가 뒤 덮인것을 본적이 있는데 다음 기회에 그곳을 찿아가 사진을 찍어 위의 주소로 보내 드리도록 해 보겠읍니다 생각도 못했던 이번 기회로 인해서 사물을 좀더 자세히 관찰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님과 같은 학구적인 사람들 때문에 보다 더 자연과 친근해지고 그럼으로 인하여 보다 유익한 삶으로다가 가는것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저 또한 남달리 모험과 도전을 좋아해서 홀로 약전을 공부하여 많은 제어 기계들을 만들어 봤고 한국에 있을때는 대 기업들에 있는 기계들을 시설하고 수리하고 했었지만 실제 자연에 관한 이치엔 무관심 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자던 두뇌를 자극해 주심에 거듭 감사를 드려보며 님의 매일 주소를 기억해 보렵니다

한국에서 하수오(한약재)와 비슷한 품종이 이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유같은 물이 나오고 씨방도 하수오와 비슷 합니다.

대신 씨방이 엄청 커요. 큰것은 어른 주먹만 합니다.



오늘 지붕의 물 배수구를 타고 올라 가는것을  보았는데 반시계방향 이군요. 한국에서 하수오(한약재)와 비슷한 품종이 이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유같은 물이 나오고 씨방도 하수오와 비슷 합니다. 대신 씨방이 엄청 커요. 큰것은 어른 주먹만 합니다. 오늘 지붕의 물 배수구를 타고 올라 가는것을 보았는데 반시계방향 이군요.

진토님,반시계님,^^님,JM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 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자료를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남반구에서 자라는 나팔꽃이나 북반구에서 자라는 나팔꽃 모두가 반시계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식물이 남반구,북반구를 통틀어 대부분이 반시계방향으로 오른다는 것도 확인했구요...^^*

저도 처음에는 북반구의 식물이 남반구에서 자라면 서로 반대의 방향으로 감고 올라 갈것이라 예측은 했습니다....또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하지만 확실한 물증(?)을 찾고 싶었거든요....하지만 답은 같은 방향으로 감고 올라 간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모든분들 덕분에 문제가 해결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진토님,반시계님,^^님,JM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 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자료를 사진으로 확인해 보니.... 남반구에서 자라는 나팔꽃이나 북반구에서 자라는 나팔꽃 모두가 반시계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식물이 남반구,북반구를 통틀어 대부분이 반시계방향으로 오른다는 것도 확인했구요...^^* 저도 처음에는 북반구의 식물이 남반구에서 자라면 서로 반대의 방향으로 감고 올라 갈것이라 예측은 했습니다....또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하지만 확실한 물증(?)을 찾고 싶었거든요....하지만 답은 같은 방향으로 감고 올라 간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모든분들 덕분에 문제가 해결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