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서 작성

허문서 작성

3 1,855 안정

뉴질랜드에서 허문서 작성으로 장기사업비자나 영주권을 신청시 적발 되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리  생존(?)에 관한 문제라고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잖아요. 지인이 그런일을 하려고 해서 설득중인데.. 막연히 위법이다 라고만 설명하기가 뭐해서요.
힘들어도, 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그분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라 하니.. 간단히 대하기도 어렵고 해서 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JM
옆에서 꼭 말려주세요. 그렇게 위조로 영주권 쉽게 따고 비자받고(될 리도 없겠지만..) 그러면 이번에 돌아가신 그 가족들은 무슨 허무한 죽음이며.. 각자 자리에서 성실히 살면서 영주권 준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뭐하러 그 개고생 입니까? 적발될 시 그사람뿐  아니라 한국 교민들 전체를 향해서 나쁜 이미지만 생기고 자격요건은 더 높아질겁니다.



아무리 생존과 관련된 문제라 해도 그렇게 거짓으로 시작한 뉴질랜드 인생 평생 얼마나 이곳에서 제대로 살겠습니까..다른 거짓말과 사기로 이곳 사람들에게 피해나 줄게 뻔할 것 같군요..
받은이
이민성에 영주권 접수후 담당 직원이 서류확인 후(모든 기재사항이나 서류상의 문제가 없는지 검토)

서류 진위 확인 부서로 옮겨집니다. 부서이름은 잘기억이 안나며 이곳에서 2~3달정도 서류의 진위여부를

검토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발행한 서류도 포함입니다. 한국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관 한국인 직원이

위탁받아 확인합니다. 그다음에 다시 이민성 담당 직원에게 결과가 통보 됩니다.

옛말에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는 소리 있습니다. 모든 걸 전부 완벽하게 파악하고 그보다 뛰어난

지식이 없다면 포기 하십시요. 이곳 이민성 직원들 바보 아닙니다.
예전
시민권 받은사람도 영주권취득시 허위사실과 허위서류체출에걸려 재판받고 시민권취소되고

뉴질랜드에오기전 최종체류국으로 추방하더군요,,,



물론 주신청자일경우 나머지 가족도같이 캔슬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 아랍계인이 2년전인가 시민권까지받았는데 나중에 미국에서

범죄사실을 사실대로보고하지않고 영주권받았다고 내무부인가가 재판신청하였고



재판에서 그 아랍사람 시민권취소시키고 뉴질오기전 마지막체류지인

미국으로추방하였다는 기사를봤습니다. 당시 그 사람 자기나라가면 죽는다니뭐니하면서

난민지위로바꿀려고 변호사도쓰고 뉴질랜드에 집도샀다고하면서 난리폈는데 결국쫒아내더군요,,



허위로 서류를제출한사람은 아무리 시민권받고 집을 여러개사놓아도 나중에 밝혀지면

재판해서 추방할수있다는 의지를보여준것같더군요, 하도 위조서류를많이 제출해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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