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인의날 행사에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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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인의날 행사에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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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10. 10:31
vectorw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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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인의 날 행사가셨던 분들중에서 거기서 파는 음식 드시고 탈나신 분들 안계신지..
제 집사람은 거기서 음식 사먹고 식중독 걸려서(그날 먹은 음식은 그게 전부) 저녁에 오클랜드 병원 응급실 갔습니다. ACC 로 치료받고 약처방받았는데... 주변에 보니 어제 거기서 음식드시고 탈나신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혹, 그러신분들 계시다면,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인회측에 강력히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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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망
2010.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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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탈까지는 아니지만 그 한인날 이후로 속이 매스꺼워서 정말 오늘아침까지도 속이 안좋네요
정말 이번 한인의날에 가계여신 분들 대실망입니다. 중국, 일본 페스티벌에 갔을때 이런적 단 한번도 없는데 정말 한국가게 하시는분들은 정말 왜그러십니까
전 배탈까지는 아니지만 그 한인날 이후로 속이 매스꺼워서 정말 오늘아침까지도 속이 안좋네요 정말 이번 한인의날에 가계여신 분들 대실망입니다. 중국, 일본 페스티벌에 갔을때 이런적 단 한번도 없는데 정말 한국가게 하시는분들은 정말 왜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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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엄마
2010.04.11 10:31
125.♡.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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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어제 밤중에 배탈나서 잠을 못잤습니다.
음식 준비하시는 분들 다음엔 좀 더 신경써서 준비해 주세요.
저희 아이도 어제 밤중에 배탈나서 잠을 못잤습니다. 음식 준비하시는 분들 다음엔 좀 더 신경써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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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
2010.04.11 10:31
121.♡.1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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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온몸에 두드러기가나서리
왜그런가했더니만
무슨음식들드셨나요?
저는 온몸에 두드러기가나서리 왜그런가했더니만 무슨음식들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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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2010.04.11 10:31
125.♡.16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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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세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몸에 두드레기가 나서 병원갔어요. ACC되니까 꼭 가세요. 음식은 이것저것 (저는 닭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팔던 그곳의 소고기 꼬치가 제일 의심됩니다만.) 많이 먹어서 꼭 집어 말할 순 없네요. 그 외에도 떡볶기랑 오뎅(계란 꽂혀있는), 순대를 주로 먹었습니다.
병원가세요.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몸에 두드레기가 나서 병원갔어요. ACC되니까 꼭 가세요. 음식은 이것저것 (저는 닭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팔던 그곳의 소고기 꼬치가 제일 의심됩니다만.) 많이 먹어서 꼭 집어 말할 순 없네요. 그 외에도 떡볶기랑 오뎅(계란 꽂혀있는), 순대를 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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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0.04.11 10:31
125.♡.10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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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뎅하고 순대, 우동 먹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어제 오뎅하고 순대, 우동 먹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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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망
2010.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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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랑 소고기 꼬치면 그 한국사람이 하는 나리타 일본식당이예요 저도 그 꼬치 먹은 기억있는데 역시 그게 안좋은거 썻나보네요.
닭고기랑 소고기 꼬치면 그 한국사람이 하는 나리타 일본식당이예요 저도 그 꼬치 먹은 기억있는데 역시 그게 안좋은거 썻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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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ㄴ
2010.04.11 10:31
222.♡.2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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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체질에 따라 다른지 그전에 시내 어느곳에서 남편과 같이 식사를 하고
남편은 멀쩡한데 나만 배아프고 설사하고 고생했죠.
그래도 병원 갈 정돈 아니라 다행.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체질에 따라 다른지 그전에 시내 어느곳에서 남편과 같이 식사를 하고 남편은 멀쩡한데 나만 배아프고 설사하고 고생했죠. 그래도 병원 갈 정돈 아니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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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0.04.11 10:31
121.♡.2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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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남편도 설사중이예요. ㅜㅜ 근데 그 순대랑 떡뽁이는 왜 그렇게 적게 주는지 화가 났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네여....
저랑남편도 설사중이예요. ㅜㅜ 근데 그 순대랑 떡뽁이는 왜 그렇게 적게 주는지 화가 났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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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2010.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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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나리타에선 안 먹었어요. 그 행사무대 오른쪽에 있던.. 닭꼬치랑 오뎅, 튀긴 생선 등등 팔던 곳이예요.. 물론 그게 원인인진 확실친 않지만.. 그때 먹을 때 좀 안좋은 고기인 것 같다 느꼈었거든요.
아니요.. 나리타에선 안 먹었어요. 그 행사무대 오른쪽에 있던.. 닭꼬치랑 오뎅, 튀긴 생선 등등 팔던 곳이예요.. 물론 그게 원인인진 확실친 않지만.. 그때 먹을 때 좀 안좋은 고기인 것 같다 느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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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2010.04.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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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가지고 장난치는 버릇은 한국이나 한국을 떠나서나 못고치는 고질병 한국인....
어디 식당인지 반드시 찾아내서 아예 음식점 문을 닫게 만들든지 원!
한인의 날이랍시고 그런날도 봉사하는 마음없이 돈이나 벌겟다고 나선 인간들 정말 벌받을 인간들입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버릇은 한국이나 한국을 떠나서나 못고치는 고질병 한국인.... 어디 식당인지 반드시 찾아내서 아예 음식점 문을 닫게 만들든지 원! 한인의 날이랍시고 그런날도 봉사하는 마음없이 돈이나 벌겟다고 나선 인간들 정말 벌받을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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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헬
2010.04.11 10:31
121.♡.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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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갖고 play하는 human들은 hell로 보낼까보다!
food 갖고 play하는 human들은 hell로 보낼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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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2010.04.11 10:31
122.♡.22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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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나리타에서 음식 사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엇습니다..
저희도 나리타에서 음식 사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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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2010.04.11 10:31
222.♡.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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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음식이 정말 안좋았나요? 탈나신 분들이 많네요....
우리 애도 소고기꼬치 사줬는데.... 아무이상 없는데..... 다행이에요.
저희는 그 노래하는데 오른쪽에 이것저것 팔던데서 사먹었는데.... 전 오뎅꼬치 먹었네요...
어머나... 음식이 정말 안좋았나요? 탈나신 분들이 많네요.... 우리 애도 소고기꼬치 사줬는데.... 아무이상 없는데..... 다행이에요. 저희는 그 노래하는데 오른쪽에 이것저것 팔던데서 사먹었는데.... 전 오뎅꼬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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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2010.04.11 10:31
219.♡.4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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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앞에서 돈 계산하던 여자분... 한국말 못하는 것처럼 행세해서 정말 기분 좋지 않았습니다. 왜 한인 행사에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쪽발이라면요,,, 많이 뻔뻔한 것이겠죠....
나리타... 앞에서 돈 계산하던 여자분... 한국말 못하는 것처럼 행세해서 정말 기분 좋지 않았습니다. 왜 한인 행사에 나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쪽발이라면요,,, 많이 뻔뻔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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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2010.04.11 10:31
118.♡.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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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나리타에서 음식 사 먹었는데, 좋았구요,
가격 대비 맛 만족..
낮에는 햇볕이 강했는데,
전 날 준비 해 둔 음식들을
냉장고에 계속 보관하면서 요리한 게 아니라서 탈이 나신 듯 합니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구요, 음식 다루시는 분들, 더욱 조심하셔야겠네요.
전문적으로 다루시지 않고 교회나 단체에서 나오신 분들 많던데,
상온에서 고기 오래 두면 상하죠.
나리타 여자 직원, 일본분 이신듯 하던데..
한국말 잘 못 하시는듯..
일본, 한국 퓨전 식당이라 일본인 직원들 꽤 있던데요.
친절하고 ..
거기서 쪽** 표현은 왜 나오는지요?
전 나리타와 아무 관계 없지만, 배탈과 상관 없는 듯 해서요.
이번 한인의 날, 정말 실망입니다.
음식 장사 하는 날 같았어요.
뜨거운 햇볕 아래서 집안 화재 설명하는 소방관 아저씨,
듣는 사람 몇 없어 너무 안스러웠고..
저희도 나리타에서 음식 사 먹었는데, 좋았구요, 가격 대비 맛 만족.. 낮에는 햇볕이 강했는데, 전 날 준비 해 둔 음식들을 냉장고에 계속 보관하면서 요리한 게 아니라서 탈이 나신 듯 합니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구요, 음식 다루시는 분들, 더욱 조심하셔야겠네요. 전문적으로 다루시지 않고 교회나 단체에서 나오신 분들 많던데, 상온에서 고기 오래 두면 상하죠. 나리타 여자 직원, 일본분 이신듯 하던데.. 한국말 잘 못 하시는듯.. 일본, 한국 퓨전 식당이라 일본인 직원들 꽤 있던데요. 친절하고 .. 거기서 쪽** 표현은 왜 나오는지요? 전 나리타와 아무 관계 없지만, 배탈과 상관 없는 듯 해서요. 이번 한인의 날, 정말 실망입니다. 음식 장사 하는 날 같았어요. 뜨거운 햇볕 아래서 집안 화재 설명하는 소방관 아저씨, 듣는 사람 몇 없어 너무 안스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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