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2

죄송합니다..2

6 2,185 ilovejade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죄송합니다"라는 글로 10226번 글을 올린사람입니다
제가 다시 이 게시판을 찾은 이유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릴때 까지만 해도 뉴질랜드 생활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제 글에 대해 여러분들의 많은 용기와 격려가 큰 힘이 된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1500회가 넘는 조횟수 , 10개가 넘는 댓글 그리고 13통의 메일등 많은 관심에
조금은 당황스럽기 까지 했지만 그만큼 아직은 우리 동포분들이 정이많고 따스하다는 것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착서비스 명목으로 수수료를 거론하시는 분도 계셨고(유학원 아닌 개인도 이런것을 업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나봐요) 또 어떤분은 정착서비스 별거 없다 와서 부딪히면 된다 라고
 하셔서 좀더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잘 알아보고 준비해서 긍정적으로 실천해 보려합니다

많은 조언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 뉴질랜드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 수원에서-
이혼녀
쪽팔리게 IELTS5.0 수준도 않되면 그냥 한국에 사세요.

경제파탄에 이혼 각오하고 오시든지 여기 돈 뉴질랜드에 바치겠다면

모르지만 빨리 접으세요. 허파에 바람이 조금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여기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환경이 아닙니다.
..
원글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지난 번 댓글들에서 보셨듯이 자체 필터링을 하시고 댓글들을 받아드리세요...



남을 돕고 싶으면 원글님이 전에 쓰신 글이나 먼저 읽고 조언을 합시다.

그리고 내가 아는 이야기가 일리는 있을지라도, 무조건 옳다는 식의 이야기는 이제 제발 그만 좀 합시다.

나나 내 주위의 이야기가 100%는 아니지 않습니까..
ilovejade
격려 감사합니다 댓글이나 메일을 보면 개인적으로 상처나 손해보신분들은 주로 험담과 막말을.. 그리고 비교적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도전하셔서 만족하신 결과를 얻으신분들은 격려와 용기를 주시네요

어쩌면 당연한 얘기겠지요.. 자체필터링 매우 활발하게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ㅉㅉ
참 별별 분이 다 계시는군요 특히 윗분 .. 당사자가 올린글은 읽어보지도 않은것 같은데 혼자 신나서 이민이 어떻고 영어 점수가 어떻고...마치 질문자가 영어는 바닥이고 가진건 별로없으면서 이민에 목매는 사람으로 새롭게 인물창조 하시네요 그냥 편하게 한 1년 살아보면서 소중한  추억 얻는다지 않습니까 대체 누구에게 답변하시는건지 필터링이 아니라 그냥 버려야할 답변이네요
..
그러게 말입니다.

제말이 ㅉㅉ님 말씀입니다.
ilovejade
오랜만에 들어오니  제 글때문에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듯 하네요

이제 그만들 진정하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민을 작정하고 계획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때문에 필요한 댓글만 참고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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