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빼면 메가텔, 오르콘은 텔레콤 보다 비싸고... 맥스넷도 좋다고 합니다.

슬링샷도 괜찮은데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더군요.

59불에 25gb (다운/업 풀스피드),새벽2시 이후에 받으면 용량에 부과안됩니다.

참고하세요

월드넷은 키위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회사입니다.

키위들 사이에서만 그렇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인식이 아주 나빠졌습니다만,

키위들에게는 아직도 싸고 괜찮은 회사 더군요...^^*

슬링샷은 텔레콤때문에 고생좀 한 회사입니다.

한참동안 광고 때리면서 고객을 확보를 해놨는데, 그에 비례해서 회선을 늘려주지 않아서 (뭐 라인이야 넷게이트나 클리어에서 사올겁니다만, 문제는 라인을 사오는게 클리어 빼고는 어떻게든 텔레콤과 연관된 회사이다 보니 텔레콤의 횡포가 작용합니다) 가입자는 많은데 속도가 나지 않아서 완전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습니다. 꽤 오랜동안이요..

게다가 자체 DNS에 문제인지 일부 싸이트들을 못들어가는 현상(대표적으로 싸이월드)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라우팅테이블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같은 싸이트를 들어가더라도 최단거리로 가지 않고 좀 돌아서 가더군요.



텔레콤 빼고 다른 회사들은 대부분 고만고만 할겁니다. 좋다는 소문이 나서 사용자가 몰리면 느려지고, 느리다고 사용자가 다른데로 빠져나가면 빨라지고..



요즘 인터넷 회사들은 대부분 자체 모바일이나 인터넷 전화 사업을 병행하기 때문에, 트래픽은 결국 나눠먹기가 됩니다. 어쨌든 인터넷 라인을 이용하는게 되니까요.

넷월드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인터넷 회사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은근 궁금했는데 그런 사정들이 있나보군요

현장에서 일하는 분이신지.. 정보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인터넷이 지금보다 많이 빨라지고 값이 싸졌으면 좋겠네요

뉴질랜드 ISP 업체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텔레콤 안정입니다. 슬링샷 완전 비추이고요, 월드넷도 비추(이 두회사는 서비스 정신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메가텔은 아직은 특별히 나쁜점 찾지 못했습니다. 나머지 회사들은 요금이 비싸고요.

한국사이트 이용하시려면 텔레콤이나 메가텔이 좋습니다.

ㅎㅎㅎ 관리자가 제가 써놓은 글을 수정해놨군요..

뒷거래 있는 회사치고 좋은 회사 못봤습니다. 월x넷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지워졌네요..ㅎㅎㅎ

거기 요즘에도 요금을 다이렉트 데빗으로 받나요?

오토매틱 페이먼트는 사용자가 돈을 내는 방식이지만, 다이렉트 데빗은 회사에서 끌어가는 방식이라서, 회사에서 스톱해야 돈이 안나가는데, 예전에 월x넷에서는 끊어달라고 해도 알았다고 말하고 그냥 돈 가져가서 사람들이 많이 당했죠..특히 유학생들..

95년부터 99년즈음에 유학생으로 있던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잘 알겁니다.

하여간 시레기 회사..